‘How You Like That’ 독특한 콘셉트로 컴백한 걸그룹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혀 이슈가 됐어.
블랙핑크 제니는 어제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 ‘How You Like That’에서 “정규앨범이란 첫 도전이었기 때문에 오는 과정이 굉장히 길었다”라며 “프리 싱글 앨범인 ‘How You Like That’을 맛보기처럼 먼저 공개하게 됐는데, 예전보다 새롭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어떻게 블랙핑크가 변화했고 발전했는지 우리도 궁금하다”라고 전했지.
신곡 ‘How You Like That’에 대해 지수는 “블랙핑크의 색깔을 놓치지 않으면서 파워풀하고 힙합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곡 초반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렬한데, 이후 점점 곡 변화를 맞게 된다. 그런 점을 주목하면서 즐겨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라고 말했지.
비주얼적인 변신에 대해 제니는 ‘How You Like That’은 다양한 감정 변화의 분위기와 뮤비 세트에 따라 콘셉트가 바뀔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비주얼적으로 시너지가 잘 날 수 있도록 했고, 지금까지 선보인 곡보다 힙합적인 요소가 많다고 설명했어. 이어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고민도 상의도 많이 했다고 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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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어제 오후 6시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해. 곧이어 첫 컴백 무대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NBC 간판 프로그램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펼쳐지며, 첫 음악방송 출연은 28일 SBS ‘인기가요’가 될 전망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