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큼은 혼자서 하기 힘든 행동들 4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1인 가구 문화로 인해 혼밥, 혼코노, 혼영, 혼자 노래방 가는 건 당연한 문화가 돼버렸어. 하지만 아직 혼자서 하기에는 다소 고민되는 것이 아직도 있지. 그래서 오늘은 혼자 가기 꾀 어려운 행동들을 뽑아봤어. 친구랑 혼자서 어디까지 가능한지 한 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혼자서 옷가게에서 쇼핑하기
생활용품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산다던지 저녁거리를 위해 장을 보는 건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혼자서 옷가게에서 옷을 사는 건 은근 어려워. 왜냐하면 이 옷이 정말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점원의 말만으로는 신뢰가 많이 안 갈뿐더러 판단도 잘 안 서기 때문이야. 트히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어려울 거야.

혼자서 뷔페 가기
혼자서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시당이 늘면서 혼밥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어. 평범한 식당에서 혼밥을 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오는 뷔페에서는 혼밥하기가 쉽지 않지. 그릇을 치울 때마다 눈치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담으러 갈 때 누가 내 집을 훔쳐 갈까 봐 은근 신경 쓰이기 때문!

혼자서 낯선 곳으로 여행 가기
혼자서 가는 여행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 혈혈단신으로 낯선 타지에서 생활하는 건 웬만한 용기가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 또한 외로움도 극복해야 해. 말벗 없이 오랜 시간 혼자 여행을 한다면 극심한 외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혼자 놀이동산 가기
놀이기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놀이동산 마니아들은 종종 혼자 놀이동산을 방문하곤 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혼자서 놀이동산을 가긴 쉽지 않지. 수많은 인파를 혼자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은근 많기 때문이지. 혼자서 놀이동산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놀이기구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놀고자 한다면 혼자 방문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