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으로 최근 ‘핫’해졌다는 뷰티 브랜드 4

‘착한 성분’으로 최근 ‘핫’해졌다는 뷰티 브랜드 4

코스메틱
By 블레어 on 25 May 2020
Digital Editor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슈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지. 특히 지속 가능한 화장품과 관련해 아래의 뷰티 브랜드 또한 빼놓을 수 없어. 최근 비건 뷰티, 클린 뷰티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 아래 브랜드를 통해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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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인 네이처
영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페이스 인 네이처가 드디어 한국에 론칭했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바디 & 헤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브랜드를 눈여겨보자. 제품의 내용물은 물론, 제품 패키지 역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야.


리얼라엘
‘성분은 최대한 순하게, 효능은 최대한 극적이게!’를 브랜드로 표현한다면 리얼라엘이 아닐까? 비타민C보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졌다는 수용성 풀러린과 3중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활용해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고 있어. 여기에 인스타 감성까지 갖춘 심플한 패키지까지 더했으니 소장 가치는 말할 것도 없겠지?


베이지크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을 선사하는 모닝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뷰티 브랜드! 커피의 핵심 원료인 그린 커피 빈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특징이야. 식물성 원료 사용은 물론, 알코올, 인공 향료, 파라벤, 실리콘 등 원료 선택에 까다롭고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브랜드 철학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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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ctually freezing in NY? What about your place ? Is it warmer than here ?? #maisonlouismarie

Maison Louis Marie(@maisonlouismarie)님의 공유 게시물님,


메종 루이 마리
향수는 원료의 출처와 동물실험의 여부를 알리지 않아 당연히 비건 아이템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메종 루이 마리로 인해 달라졌어. 메종 루이 마리는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동물실험 또한 거치지 않은 재료를 담아 향수나 퍼퓸 오일, 바디로션, 향초 등을 출시하고 있지. 향수 마니아이지만 비건 향수를 찾지 못해 아쉬웠다면 이 브랜드를 눈여겨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