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수분이 부족할 때 보내는 신호

우리 몸에서 수분이 부족할 때 보내는 신호

라이프스타일
By 에이미 on 22 May 2020
Digital Editor

성인 기준으로 물 권장량은 2L를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거야. 물을 많이 마실수록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하지만 몸에 물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질뿐더러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 그럼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까? 한 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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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안 난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땀이 잘 나지 않아. 이는 탈수증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신후지.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배출된다면 보충해야 하고 보충이 됐다면 내보내야 해. 하지만 신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수분을 보존하려 하기 때문에 땀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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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에도 수분 부족을 의심해봐야 해. 관절 사이에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윤활유가 흘러. 몸이 건조해질 경우 이 윤활유의 양이 점점 줄어들며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관절에 무리가 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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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난다
입안에 수분이 부족해진다면 입이 메마르게 되고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따라서 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틈틈이 물을 마셔주며 체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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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이 많이 생긴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고 해. 아기는 90%, 성인은 79%, 노인은 50%에 그치고 말지. 이처럼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충분한 수분 보충은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