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더 잘 어울린대!’ 다리가 1.5배 길어 보인다는 수트 패션

‘여자가 더 잘 어울린대!’ 다리가 1.5배 길어 보인다는 수트 패션

스타일링
By 블레어 on 24 Apr 2020
Digital Editor

수트는 남자만 입는 옷이다? 수트는 남자가 잘 어울린다?! 다 너무 옛날 얘기! 요즘은 수트는 여자가 입어야 더 힙하고 잘 어울린다구! 멋스러운 수트 룩을 찰떡같이 소화한 여자 셀럽들을 찾아봤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93074aa-6f0a-45d8-9efe-fca125729e47

AOA 설현
밝은 베이지 컬러 수트를 착용한 설현!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발등을 덮는 길이의 루즈한 팬츠로 수트 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어. 여기에 스트리트 무드의 투박한 스니커즈를 신어 좀 더 힙하게 연출했네. 대충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한 손에 움켜쥔 클러치 백까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여.

85a581d3-39cd-423b-9cf5-7ea57d7f9142

문정원
매니시한 핏의 수트가 더욱 멋스러워 보이는 요즘! 문정원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재킷을 트렌디하게 소화했어. 블루와 그레이를 섞은 듯한 오묘한 컬러감까지 완벽! 긴 소매를 무심하게 접어 올리고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에 도전해봐!

149dc14e-081c-4bb5-a32e-62201d48bf6a

하연수
다리가 1.5배는 더 길어 보이는 듯한 화이트 수트를 찰떡같이 소화한 하연수. 화이트 드레스만큼이나 우아해 보이지? 깔끔한 화이트 수트와 화이트 슈즈에 베이지 컬러 이너를 매치해 좀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어.

1934c312-096c-4841-b389-d8f00e75e3cf

차정원
매니시한 핏의 수트가 부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차정원처럼 목선과 손목을 드러내보자.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차정원처럼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되고 좀 더 격식을 차리고 싶다면 스틸레토 슈즈나 워커를 신고 워커 안에 팬츠를 넣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도 좋아.

82d83a2a-77ec-4151-b420-f6eee00d4670

이현이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디테일에 차이를 주어 유니크한 수트 룩이 완성됐어. 액세서리는 절제하고 비슷한 톤의 슈즈를 신어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차분하게 연출했어.

aa782524-0358-47c8-85f3-c565d814d5ec

표예진
누드 핑크 컬러 수트를 선택해 경쾌한 수트 룩을 완성한 표예진!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이지?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편안한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을 스타일링해주면 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AOA 설현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하연수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이현이 인스타그램, 표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