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케어 아이템 4
네일 아트를 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네일 기본 케어인데, 네일 기본 케어만 잘해줘도 네일 아트 완성도가 더 올라갈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지. 그래서 오늘은 셀프로 네일을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해 줄 테니 셀프 네일아트를 하기 전 사용해보자!
어퓨 쏙 오프 호일 2,000원
젤네일을 하면 제거하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 어퓨 쏙 오프 호일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일반 화장솜으로만 지우려면 쉽게 제거가 안되는데 어퓨 쏙 오프 호일은 호일 안에 있는 솜을 젤네일 리무버 액을 충분히 묻혀준 후 손가락에 호일로 감싸주면 쉽고 효과적으로 젤네일을 제거할 수 있으며, 글리터를 제거할 때도 아주 효과적이야.
에뛰드 하우스 헬프 마이 핑거 큐티클 살롱 케어 키트 7,500원
네일 하기 전 가장 중요한 큐티클을 정리하는 것인데, 네일샵에 가면 큐티클 케어는 비싼 데다, 셀프로 잘못하게 되면 피를 보기 마련이지. 하지만 저렴한 에뛰드 하우스 헬프 마이 핑커 큐티클 살롱 케어 키트는 큐티클 리무버, 스톤 푸셔, 큐티클 오일 3가지가 구성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 큐티클층에 큐티클 리무버를 발라준 후 스톤 푸셔로 살살 밀어주면 피를 보지 않고 깔끔하게 큐티클을 정리해 줘. 마지막으로 큐티클 오일을 떨어뜨리면 비타민E를 공급해 주고 보습막을 씌워 케어를 마무리해 줘. 평소 큐티클을 제거하고 싶은데 네일 초보자라 겁이 난다면 강추하는 아이템이야.
헬프 마이 핑거 네일 핑거 팩 1,000원
네일케어와 동시에 손톱 주변에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있는 헬프 마이 핑거 네일 핑거 팩은 어렸을 적 꼬깔콘 과자를 손가락에 끼우듯이 쏙쏙 끼워만 주면 끝! 아주 간단하지? 특히 잦은 셀프 네일로 칙칙하고 푸석해진 손톱 및 손톱 주변을 촉촉하고 화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잘 부러지는 손톱 또는 셀프 네일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팩이야. 안에 에센스가 가득 있기 때문에 손까지 듬뿍 발라 준 후 일회용 장갑을 끼고 자면 슬리핑 팩으로도 좋으니 집중 케어하고 싶다면 이 방법으로 해보자구!
젤라또 팩토리 굿바이데미지 튼튼강화제 12,000원
얇은 손톱을 즉각적으로 케어해주는 아이템으로 손톱에 유분기를 없애준 후 발라주기만 하면 돼. 발라준 지 약 일주일이 지나고 영양, 강화가 충분히 되었을 때는 꼭 강화제를 지워줘야 해. 단, 네일을 하기 전에 베이스 용도로 사용하면 안 돼. 그저 단독으로 발라줘야 하니 이점을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젤라또 공식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