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만 봐도 맛있다는 ‘에그슬럿 1호점’ 드디어 국내 오픈!
LA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 ‘에그슬럿’이 국내에서 1호점을 오픈한다고 해. 오는 6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론칭할 예정! 에그슬럿은 브리오슈 번, 달걀, 스리라차마요 소스 등 신선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달걀 샌드위치로 유명하지.
LA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 마켓에 위치해 미국 LA를 관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도 유명함!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브랜드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에그슬럿 1호점을 론칭하게 된 SPC그룹 관계자는 “외식사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미 동부 명물 쉐이크쉑에 이어 서부의 에그슬럿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어.
한편 에그슬럿의 공동 창립자 제프 베일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달걀을 활용하는 셰프를 의미하는 ‘에그슬럿’의 특별한 맛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SPC삼립은 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달걀, 육가공, 채소, 소스 등의 생산 및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에그슬럿 고유의 맛과 품질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지.
이쯤에서 에그슬럿의 대표 메뉴를 먼저 알아볼까?
페어팩스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로 버터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 스크램블드에그에 달콤한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과 매콤한 스리라차마요 소스를 얹은 메뉴. 스크램블드에그는 먹는 내내 몽글몽글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약한 불에 오래 젓는 프렌치 오믈렛 스타일로 조리해.
슬럿
감자와 달걀로 만든 슬럿을 바게트 위에 얹어 먹는 에그슬럿의 또 다른 시그니처! 수비드 머신으로 천천히 익힌 포테이토 퓌레와 커들드 에그가 진한 향미를 풍겨.
가우초
결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삼각살을 양껏 썰어 넣은 샌드위치야.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가 달걀과 어우러져 묵직하고 화려한 향미를 내. 루꼴라가 입안에 산뜻함을 더해 샌드위치의 완성도를 높였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에그슬럿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