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내 남친이 나에게 소홀해진 이유’

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내 남친이 나에게 소홀해진 이유’

러브
By 블레어 on 22 Apr 2020
Digital Editor

평소에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삐친 것 같기도 하고,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남자친구의 행동. 갑자기 왜 이러는 건지 알 길이 없다면 아래 혈액형 별 성격을 알아두자. 물론, 연인 간의 관계 개선은 깊은 대화에서 나오는 거 알지? 아래 혈액형 별 분석은 재미 삼아 참고하는 정도로만 알아두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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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자 “혼자 오해하고 있다”
A형 남자는 섬세하고 성실한 성향이기 때문에 갑자기 그가 냉랭해진 이유는 두 가지 정도가 있을 수 있어. 먼저 연애가 길어지면서 긴장이 풀어져 자신의 본모습이 나오는 경우! 처음 여자친구와 만날 때는 아무래도 신경을 바짝 쓰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면서 원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경우야. 이 경우는 여자친구가 싫어지거나 싫증이 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차가움 속에서도 다정함이 존재하지. 두 번째 이유는 여자친구와의 가치관 차이를 느끼거나 오해하고 있어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경우! 원인을 잘 파악하고 오해가 있는 경우라면 빨리 해결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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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
B형 남자는 사랑에 대한 열정이 식었을 가능성이 높아. 워낙 좋고 싫음이 분명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불타는 만큼 뜨겁게 사랑하다가도 빠르게 식어버리기도 해. 매너리즘 관계에서 텐션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러나 기분이 업되는 것도 빠르기 때문에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주면 다시 사랑에 불이 붙을 수도 있고 애정의 전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니 낙담하지 말고 센스 있게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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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 “다른 어떤 것에 열중하고 있다”
O형 남자가 갑자기 냉랭해졌다면 여자친구에게 원인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것에 열중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취미에 몰두하거나 일이 즐거워서 그 일들로 머리가 꽉 차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조금 소원해질 수 있는 거지. 하지만 이런 문제 외에도 다른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달라질 수 있어. 차가워졌다고 무조건 그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그가 지금 열중하고 있는 건 뭔지 짚어볼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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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남자 “이별을 말하지 않는 한 괜찮다”
쿨하면서도 입체적인 성격의 AB형은 조금 차갑게 느껴지더라도 굳이 이별을 먼저 말하지 않는 한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는 여자친구에게 “혼자 있고 싶어. 나 좀 내버려 둬”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몰라. 츤데레 같은 면이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그에게 애정을 듬뿍 보여준다면 관계는 더 좋아질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티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