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바르고 ‘음파’ 하지 말래! 틴트를 바르는 올바른 방법

틴트 바르고 ‘음파’ 하지 말래! 틴트를 바르는 올바른 방법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16 Apr 2020
Digital Editor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유튜버인 ‘개코’가 ‘틴트를 제대로 바르는 성공률 100%’ 비법을 공개했어. 틴트를 바르면 윗 입술에는 발색이 되지 않고, 아랫입술에만 발색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각질이 일어나고 건조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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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틴트가 발색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푸석푸석해지는 이유는 평소 입술 관리, 즉 립 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틴트를 바를 때 잘못된 방법으로 발랐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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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코는 자신이 입술을 관리하는 방법을 먼저 소개했지. 먼저, 잠들기 전 립밤을 듬뿍 바르는 게 포인트라고 해. 각질을 제대로 제거해야 틴트도 예쁘게 바를 수 있다는 거지. 틴트를 바를 때는 양 조절을 잘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어. 지나치게 많이 묻지 않도록 조금 덜어낸 후, 입술 안쪽보다는 가운데 부분을 먼저 발라줘야 한다고 덧붙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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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립 제품을 바를 때 입술에 골고루 색을 묻히기 위해 ‘음파 음파’를 하는데, 개코는 이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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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위아래에 틴트를 따로 발라준 다음 입술 안쪽을 발라야 한다는 거야. 입술 안쪽은 침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 소량만 덜어서 발라야 하고 흔히 말하는 ‘요플레 현상’은 틴트가 두껍게 발리면서 침과 각질이 불어나 생기는 것으로 틴트는 무조건 얇게 바르는 것을 추천했어.

틴트를 그렇게 오랜 시간 사용했는데, 이제서야 올바른 틴트 사용법을 알게 된 것 같다구? 틴트 바르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 버튼을 클릭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유튜브 ‘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