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페리페라’ 초콜릿, 딸기향에 이어 빵 냄새나는 ‘올 어바웃 브레드’ 출시! 진짜 빵 냄새가 날까?

이게 무슨 일이야,
빵 냄새나는 섀도라니!

잉크 명가 '페리페라'에서
아주 혹하는 파레트가 새로 나왔어.

지난봄에 나왔던 초코향 나는 ‘비 마이 초콜릿’,
딸기향이 나는 ‘리틀 크러쉬 스트로베리’에 이은
가을 파레트 신제품이야.

‘비 마이 초콜릿’과 ‘리틀 크러쉬 스트로베리’는
컬러 구성이 웜톤 아니면 못 써!
쿨 톤 아니면 못 써!
하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에디터는 사지 않았지!

그리고 초코향도 착한 사람한테만
초코향이 난다나 어쩐다나~ヾ(・ω・ ) ﾅﾃﾞ

하지만 이번 파레트는
빵 냄새가 난다는 것도 혹하는데
색감이 웜톤 쿨톤 따위 상관없는
실속 짱짱인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발색과 밀착력이 좋다는 건
지난 시리즈들에서 인증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

매트 섀도와 펄이 있는 섀도가 섞여 있어서
베이스부터 포인트,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하나의 팔레트로 끝낼 수 있어.

컬러도 예쁘지만 이름이 더 예쁘니까
이름과 함께 살펴볼까?

명랑한 명란 바게트는 이름처럼
살구 베이지 컬러로 옅게 베이스로 깔아주기 좋은 컬러!

슈가 파우더 팡도르는 투명한 골드로
핑크펄이 자르르 흐르기 때문에
눈두덩이에 포인트 주기 좋아.

애교살에 써주면 더 좋지! (ꐦ ´͈ ᗨ `͈ ) ‘`,

베리 쇼콜라 까눌레는 딥한 브라운 컬러로
레드빛이 돌기 때문에
맑게 음영을 넣어줄 수 있어.

말린 복숭아 스프레드는 치크로 사용하면
진짜 스프레드처럼 쉬머펄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살랑살랑한 복숭아 볼때기를 만들 수 있어.

거기에 말린 복숭아 스프레드를 얹으면
더 생기 넘치는 과즙상을 만들 수 있지.

이렇게 따라 하면
에디터가 추천하는 컬러로 완성하는
만능 데일리 메이크업 완성!

이미지 출처 : 페리페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