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집순이 사이에서 난리난 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요즘. 코로나 예방을 위해 다들 집에서 쉬면서 각자 취미생활을 하곤 하지. 그런데 그중에서도 요즘 부쩍 유행처럼 떠오른 활동들이 있어. 그래서 오늘은 집돌이, 집순이들 사이에서 난리난 취미 생활들을 소개해 볼 테니 심심하면 한 번쯤 해보자구~
글라스테코
90년대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글라스테코!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놀이야. 검은색 물감으로 테두리를 그려 준 후 마르면 원하는 색으로 채워 말리기만 하면 돼. 완성된 컬러 스티커는 베란다나 창문 유리창, 화장실 거울 등에 붙여 꾸밀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해.
달고나 커피
찬 우유 위에 달고나를 살짝 올려 먹는 커피로 요즘 SNS나 유튜브에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음료야. 만드는 법은 설탕, 뜨거운 물, 인스턴트커피를 1:1:1 비율로 넣어준 뒤 약 1000번(?) 정도 저으면 만들 수 있는 음료야. 힘들지만 한 번 맛보면 달달함이 가득 퍼져 힘든 것을 잊게 될 거야.
마리모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으로 공 모양처럼 생긴 집합체를 이루고 있는 해초와 비슷한 생물이야. 대략 5~6년 정도 키우면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커져. 마리모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모습이 행운이 있다고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스위치 신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요즘 인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마을보다 더 커진 무인도 배경으로 하며 DIY 레시피로 도구나 가구를 만들어 더욱 게임의 플레이 재미를 덧붙였지. 그 밖에 다양한 콘텐츠로 지루할 틈이 없어 한 번 시작하면 푹 빠지게 되는 힐링 게임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아모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이 남자의 cook> 공식 채널 캡처, G마켓 공식 홈페이지, 닌텐도 스위치 공식 홈페이지,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재경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