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부의 세계> 불륜녀로 활약 중인 배우, 한소희의 모든 것!

최근 시작한 jtbc <부부의 세계> 반응이 심상치 않아. 첫 화부터 jtbc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하더니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 중! 명품 배우 김희애부터 박재준, 박선영 등 ‘연기 좀 한다’싶은 배우들이 맹활약 중이지.

하지만, 불륜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역할은 바로 ‘불륜녀’ 역할이지. 불륜녀 ’여다경’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는 바로 한소희야. 오늘은 신인 배우 한소희에 대해 알아볼까 해.

울산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로 상경해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꾸준히 연기에 도전했어.

그러다 결국 SNS를 통해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 제의를 받게 되지. 바로 보이그룹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였어. 이후, 각종 CF는 물론!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지. 그리고 같은 해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가 상속자의 내연녀 역할을 맡아 두 번째 작품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갔어.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지.

그리고 올해는 BBC의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인 불륜녀 캐릭터를 맡아 승승장구하고 있음!

이 드라마에서 한소희(여다경 역)는 불륜남의 부인인 김희애를 찾아가 보란 듯이 검진을 받거나, 그의 재킷에 몰래 립스틱을 넣어두는 등 못된 짓을 열심히 하고 있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소희의 SNS 계정 또한 핫해졌어. “독보적인 분위기다”, “분위기가 다했다”, “불륜녀라고 하기엔 너무 예쁘다” 등 신비로운 그의 비주얼을 극찬하는 중!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