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자주 하는 습관들이 나를 망칠 수도 있다?
사소한 습관이 내 몸을 망칠 수도 있어. 하지만 사람들이 이런 사소한 습관이 내 몸을 망칠 수도 있다는 무서움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럼 어떤 습관이 내 몸을 망치게 할까?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무심코 자주 하는 습관의 종류를 들고 와봤어.
기상 직 후 양치질하기
전문가는 기상 직후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히 한 뒤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어. 충치의 주요 원인인 플라그는 잠든 사이 활발히 생성되기 때문이지. 입안에 세균이 득실대는 상황에서 물부터 마시는 건 세균을 마시는 것과 다를 바 없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 양치질은 하루 세 번이 아니라 기상 직후와 취침 직전을 포함해 하루 다섯 번을 하는 게 좋아.
환기를 자주 해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라고 장시간 창문을 열지 않으면 호흡을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실내에 축적되기기 때문에 가끔씩은 열어주는 게 좋아. 적어도 하루 10분씩 세 번. 특히 창문을 꼭꼭 닫고 잔 밤사이 정체된 공기의 순환을 위해 아침 환기는 필수야. 음식을 조리할 땐 레인지 후드를 가동하고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발암물질을 제거하기를 권하며,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내뿜는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을 사용하거나 공기 청정기, 또는 피스 릴리와 같은 공기 정화 식물을 두는 것도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구~
소중한 내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법
머리가 덜 마른 상태에서 외출하는 건 곰팡이가 서식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과 다름없어.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이 신경 쓰이면 미지근한 온도로 말리거나, 드라이 전 헤어 세럼을 듬뿍 발라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주고 손상도 예방할 수 있어.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가느다란 고무줄 대신 부드러운 천을 감싼 스크런치를, 꼬리빗 대신 쿠션빗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빗질을 수시로 하면 모발의 불순물이 떨어져 나가고 두피가 자극돼 혈액순환도 활발해진다구.
얼음깨서 먹기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면 불볕더위가 기승을 하게 되지. 그래서 여름이 되면 얼음이 들어간 찬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때 찬 음료를 마시면서 얼음을 먹을 때 이로 깨어 물어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곧 턱과 치아에 충격을 가하게 할 수 있어. 딱딱한 음식을 치아로 깨어 먹는 것은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차은우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