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초보자를 위한 꿀팁

'모여봐요 동물의 숲' 초보자를 위한 꿀팁

라이프스타일
By 에이미 on 31 Mar 2020
Digital Editor

닌텐도 스위치 신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요즘 인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예전에 동물의 숲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괜찮지만 동물의 숲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뭘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지. 그래서 오늘은 동물의 숲 초보자들을 위한 꿀팁을 준비해보았으니 한 번 재미있게 플레이 해보자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크린샷 2020-03-31 오후 2.52.45

돈을 땅에 심으면 돈나무가 열린다
하루에 한 번씩 섬 어딘가에 빛나는 구멍이 생기는데, 이곳을 삽으로 파게 되면 1000벨이 나오지. 그런데 이곳을 그냥 메꾸지 말고 돈을 넣은 채로 메꾸면 돈나무가 자라게 돼. 최대 1만 벨까지 묻을 수 있으며 한 번에 3만 벨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도 있으니 초반에 돈이 필요한 유저라면 한 번 해봐도 좋을 듯해!

스크린샷 2020-03-31 오후 2.35.49

재료는 항상 모아두자
DIY 시스템이 활성화되어있는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그만큼 재료의 소모도 엄청 빨라.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목재는 괜찮지만 돌, 점토, 철광석은 원하는 만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많이 모아둔 뒤 창고에 열심히 쌓아두는 게 좋아.

스크린샷 2020-03-31 오후 2.38.20

마일리지 사용을 아끼지 말자
열심히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너굴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 있을 거야.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있다면 너굴 ATMDMF 활용해 소모하자.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도 있고 플레이어의 외모도 변경할 수 있어. 기술을 새로 배우면 플레이가 훨씬 원활해지면서 더 많은 마일리지를 벌 수 있으니 꼭 사용하자구!

스크린샷 2020-03-31 오후 2.37.36

마일섬을 적극 이용하자
2000마일을 지불하면 ATM에서 마일섬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이 티켓을 들고 비행장에 방문하면 랜덤한 섬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지. 규모가 작은 마일섬에서는 다양한 물고기와 꽃이 한가득 퍼져있어. 돌, 철광석 등 필요한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잭팟이라 불리는 타란툴라 섬, 돈바위 섬을 만날지도 몰라.

스크린샷 2020-03-31 오후 2.41.20

무파니를 이용해보자
매주 일요일에는 무파니가 등장해. 무의 가격은 오전과 오후 하루에 2번 변화하며 유저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유저의 섬에 방문해서 처분하는 방법도 있어. 일종의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은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팔 때 무의 가격을 잘 보는 게 중요해. 단, 일주일 안에 구매한 무를 팔지 않으면 무는 썩어버리기 때문에 날짜도 꼭 체크해두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닌텐도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