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물들어버린 신상 블러셔 BEST 4

봄이 온 만큼 메이크업도 덩달아 봄을 맞게 되는데 특히 봄에는 사랑스러움 더해줄 블러셔 바르기 딱 좋은 계절이지. 그래서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출시한 블러셔를 추천해 볼까 해. 그럼 봄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물든 블러셔 들은 어떤 게 있는지 한 번 보러 가볼까?

맥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치얼업 37,000원
맥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폭신폭신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타입 텍스처의 블러셔가 11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어. 말랑말랑한 마시멜로 텍스처가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했으며, 지저분하게 가루가 날리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안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맥의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가 제격일 듯!

베네피트 슈가밤 미니 24,000원
피치, 로즈, 시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의 4색 파우더가 조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야. 거기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바르기 좋은 제품이야. 또한 각각의 컬러를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믹스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 17,000원
웜톤에게 찰떡인 누드톤 블러셔로 3색이 레이어링 되어있어 다양한 살구빛을 띄고 있는 제품이야. 바르는 순간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으며, 자연스러운 누디한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쓰기 딱 좋을 것 같아.

Photo from 896

롬앤 베러 댄 치크 우유 시리즈 9,900원
우유를 머금은 듯 화사하고 맑은 블러셔로 전체적으로 흰 기가 강해서 평소 흰 기 도는 블러셔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블러셔야. 아주 고운 입자가 바르는 순간 블러 처리한 듯한 느낌을 주며 여리여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색감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피부 톤이 밝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찰떡일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