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일상 생활 습관들 6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일상 생활 습관들 6

헤어
By 에이미 on 20 Mar 2020
Digital Editor

탈모는 성장하는 머리카락의 양보다 빠지는 양이 많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습관 하나만으로도 탈모를 부르거나 혹은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 심하면 탈모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사전 예방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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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은 수압으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 수압이 강하면 두피가 자극받게 돼. 때문에 헤어 라인이 약해지고 탈모가 올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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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한 손길로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 혈액순환을 위해 강한 힘으로 박박 감는 사람이 많아. 머리를 손톱 또는 손끝으로 긁으면서 감거나 혹은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돼. 특히, 손톱으로 긁으면서 감게 될 경우 두피에 상처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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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젖은 머리를 빗는다
우리가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야. 머리카락이 젖어있을 때는 머리카락이 가장 약해진 상태가 돼. 이때 머리를 빗는 것은 머리카락을 크게 손상시키는 데다 모발이 끊어질 수도 있어. 이 행동이 반복되어 모발 손상이 누적되면 탈모가 유발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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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발을 잘못 말린다
머리카락을 타월로 문지르면서 말리면 모근에 압력이 가해지게 돼. 이때 계속 타월로 문지르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될 수가 있어. 따라서 모발을 타월로 세게 문지를 시 머리카락 쉽게 빠지는 것은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되니 모근은 살살 문질러 준 다음 모발쪽은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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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학물질의 지속적인 사용
너무 잦은 염색은 두피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야. 염색을 자주 하게 되면 모발이 탄력을 잃고 두피 건강이 나빠져 탈모가 일어나게 돼. 따라서 염색은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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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도한 젤, 왁스 제품을 사용한다
젤, 왁스 스프레이 등 자주 사용하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러한 제품들의 오일 성분들이 시간을 지나면 산화되어 두피의 모공을 막고 각질이나 헤어 트러블 심하게는 탈모의 원인이 돼. 따라서 사용할 시 두피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저녁에는 머리를 감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pixbay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