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연애 중’인 사람들의 특징 다섯 가지!
주변에 보면 꼭 연애가 끊이질 않고 진행 중인 친구들이 있지. 그들의 비결은 뭘까? 연애의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 다섯 가지를 정리해봤어. 올해는 모두들 썸에서 연애로 순조롭게 넘어가길 바라~!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한다
‘자만추’를 추구한다면 꼭 알아두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을 보면 이 꿀팁의 효력을 엿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생활을 공유하는 덕분에 서로의 취향을 더 빨리 파악할 수 있고 관계가 돈독해지지.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보다는 편안한 내 일상을 보여주면 친밀감과 안정감을 빨리 느낄 수 있다구.
메신저는 용건만 간단히!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온라인 대화 대신 오프라인 만남의 횟수를 늘려야 해. 1분 1초 단위로 상대방의 일상이 궁금할 수도 있겠지만 메신저로만 대화를 이어나가면 대화 소재가 고갈되어 만남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거든. 대화의 패턴을 만나서 얘기하는 것으로 조금 바꿔보자!
돌직구를 날린다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돌직구에 ‘심쿵’하는 경우가 많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걸 거부할 남자는 없어. 부끄러워하지 말자! 옷을 칭찬할 때 “괜찮네”라는 말보다 “잘 어울린다. 오늘 좀 달라 보이는데? 멋있어”라는 식으로 감정과 감상이 듬뿍 담긴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해. 연애 전, 썸을 타고 있는 중이라면 확실한 효과를 엿볼 수 있을 거야.
사소한 것을 기억한다
여자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할 만한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기억했다가 위기의 순간이나 깜짝 이벤트에 써먹는다면? 어떤 여자든 그런 순간엔 귀엽다는 듯이 미소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지. 사소한 말 한마디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해. 그가 나에게 보이는 배려이자 관심의 신호이기 때문. 소소한 관심과 노력만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니 기억력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키워야겠지?
향수를 바꾼다
많은 이들의 이상형이 ‘처음 보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낯선 사람에게 쉽게 호기심을 느끼지. 서로의 익숙함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면 좋아. 가장 쉬운 것이 바로 향기! 익숙한 그에게서 낯선 향기가 느껴지면 갑자기 다른 사람 같고 새롭잖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