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별로 좋아하는 ‘칭찬 포인트’가 따로 있대!

혈액형 별로 좋아하는 ‘칭찬 포인트’가 따로 있대!

러브
By 블레어 on 13 Mar 2020
Digital Editor

썸남이나 남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칭찬을 해주거나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해줘야 해. 그런데, 남자 혈액형별로 좋아하는 칭찬 포인트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 재미로 보는 혈액형 성격이지만, 참고해서 나쁠 건 없겠지? 내 남친, 썸남의 혈액형 별로 어떤 포인트를 살려 칭찬해 줘야 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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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자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타입. 지친 그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면 힘을 낼 거야. 예를 들면 데이트 계획을 짜온 남자에게 “오늘 데이터 정말 즐거웠어. 고마워”라고 말해주자! 이 한마디로 남자친구의 피로가 싹 사라질걸? 칭찬은 되도록이면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말해주는 게 좋아. 그래야 남자친구의 기쁨이 더욱 커질 테니! 칭찬을 많이 해줄수록 연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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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인 B형 남자는 직설적으로 칭찬해 주는 게 좋아. “역시 최고야!”, “너밖에 없어!” 이런 말을 듣는 B형 남자는 이 한마디로 우울하던 기분도 바로 업 된다구! 좀 더 과장을 섞은 칭찬을 해줘도 좋아. 그는 그게 과장이라는 걸 알면서도 좋아할 거야. 밝은 성격의 B형 남자를 더 밝게 만들어줄 수 있는 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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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
리더십이 있고 상황 정리를 잘 하는 성격! “너 정말 남자답다!”라고 칭찬해 주자. 자신에게 의지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스스로 매우 뿌듯해할 거야. 또 로맨틱한 면이 있어 데이트 계획을 완벽하게 짜는 O형 남자는 “여기 너무 좋다! 또 오고 싶어”라는 칭찬을 해주면 다소 지치는 데이트라도 곧바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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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남자
자신만의 개성이 독특한 그에게 어떤 말을 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칭찬을 위한 칭찬을 억지로 한다면 절대 좋아하지 않지. 간접적인 칭찬을 해주는 게 좋아. “넌 참 독특한 거 같아”, “넌 정말 아이디어가 넘쳐”라고 말해주자. 특이하다는 말에 자신감이 차오르는 그는 자신의 연인에게 더욱 집중하는 태도를 보일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현아 인스타그램,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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