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쁨’이 유행이라는 요즘, 꼭 봐야 할 셀럽들의 쇼트커트 헤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헤어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다구? 그렇다면 과감하게 ‘쇼트커트’을 추천할게. 요즘 셀럽들 사이에서 쇼트커트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 쇼트커트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아래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우아한 커트 단발 스타일부터 사랑스러운 쇼트커트 펌까지 소개해 줄게.
NEW 쇼트커트 유발자, 배우 임지연
긴 웨이브 헤어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살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임지연! 그가 얼만 전, 쇼트커트을 시도하고 신흥 쇼트커트 유발자가 되었더라구. 부담스럽지 않은 커트 단발 스타일로 쇼트커트보다는 살짝 길게 자른 후 단발처럼 귀 뒤로 넘겨도 예쁘고 앞머리를 길게 내어 얼굴을 살짝 가려 시크한 느낌을 낼 수도 있지. 목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시원한 인상을 만들기에도 굿!
쇼트커트의 정석, 배우 이주영
요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주영 역시 쇼트커트 유발자 중 한 명! 사실, 그는 쇼트커트 스타일을 유지한지 꽤 오래된 편! 쇼트커트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한 케이스 중 가장 돋보였던 배우 중에 하나야. 커트 단발부터 투블럭 커트 단발까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듯!
들어는 봤니? 러블리 쇼트커트, 배우 정유미
뭘 해도 사랑스러운 배우, 정유미 역시 ‘윰블리’답게 쇼트커트을 소화했더라구. 한동안 짧은 단발을 유지하는가 싶다니 얼마 전 쇼트커트으로 변신을 시도했다지?
지난 2월에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커버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쇼트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어. 정갈한 느낌의 포마드 헤어부터 러블리한 푸들을 연상시키는 쇼트커트 펌까지! 쇼트커트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갓유미!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주영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