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촉촉한 틴트가 대세! 과즙립 BEST 5

2020년에는 물먹은 듯한 촉촉한 틴트가 대새야. 그래서 요즘 틴트 브랜드들은 발 빠르게 촉촉한 립들을 내세우고 있지! 그래서 오늘은 촉촉하면서 유리광택이 나는 틴트들을 추천을 해볼까 해. 그럼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 번 보러 가볼까?

어뮤즈 듀 틴트 20,000원
2020 스프링 시즌의 신제품으로 35%의 고수분 틴트로 그야말로 물먹은 듯한 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지. 립글로스처럼 끈적이지도 않아 립 마스크 한 것처럼 입술에 보습까지 채울 수 있어. 또한 요플레 현상도 적어 얼룩 없이 깔끔하게 발색된다구~

이니스프리 프루티 스퀴즈 틴트 11,000원
촉촉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물광 입술을 연출해 주는 립 틴트야. 수채화 텍스처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착 붙는다구~ 제형도 어찌나 가벼운지 촉촉한 제형치고는 무겁지 않아. 또한 착색이 빠르게 잘 되는 편이여서 밥 먹은 후에도 컬러가 유지되는 편이야.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3,000원
리뉴얼 되면서 더욱 예뻐진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생과일 과즙을 그대로 담아낸 듯 달콤하고 생생한 색감으로 톡 터질 듯한 과즙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야. 또한 착색 후 기승전 핑크가 아닌 각각의 틴트 본연의 컬러에 가깝게 착색을 잘 보완해준 틴트라구~

릴리바이레드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10,000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리는 릴리바이레드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어플리케이터 팁부터 입술 굴곡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밀착력이 좋으며 색감도 선명하게 쨍하게 발색되어 소량만 사용해도 좋을 듯! 또한 역대급 지속력으로 밥 먹은 후에도 잘 안지워지기 때문에 따로 수정이 필요 없는 제품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