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가능성으로 자가격리 중인 연예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별로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퍼지며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이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예방대책이 시급한 상황에 연예계 역시 위협을 받고 있어.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엮여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연예인을 모아봤어.
아이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그런데 아이유가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코로나19 위험 지역인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 다녀온 뒤 자가격리되어 아쉽게도 ‘납세자의 날’ 수상에 불참하게 되었어. 그래도 다행히 아이유는 건강상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해!
청하
가수 청하도 아이유와 동일한 스케줄을 소화한 뒤 마찬가지로 자가격리 중이야. 하지만 최근 청하 스태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자가격리 요청을 받았다고 해. 때문에 청하는 지금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해. 그래도 청하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어.
황민현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뉴이스트 황민현도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강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해. 소속사측에서는 황민현은 음석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어.
김보성
배우 김보성은 지난 1일 마스크를 가득 실은 트럭을 직접 몰고 대구로 향했어. 코로나19 공포에 떠는 대구 시민에게 김보성은 마스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씨와 진자 ‘의리’를 보여주었지. 이후 그는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대구에는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해.
빨리 하루라도 코로나도 잠잠해졌으면 좋겠으며, 또한 이들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실시간대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