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두려워하는 국민을 위해 기부한 연예인

전국 곳곳이 지금 코로나19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국민은 불안감에 떨고 있어. 이로 인해 연예계 수많은 스타들은 기부와 응원 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안에 빠진 이들을 위로하고 있지. 오늘은 불안한 상황에도 따스한 손길을 내밀며 그동안 자신이 받은 사랑을 뜻깊게 되돌려준 스타들을 모아봤어.

1. 박서준
박서준의 선행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또 한 번 훈훈한 선행을 펼쳐쳤어. 바로 지난 22일 배우 박서준은 코로나19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지.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했어. 박서준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으로 기부를 했다고 해.

2. 이사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24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감염예방물품 구매 비용 2,400백만 원을 기부했어. 평소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관심 많았던 이사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성금뿐만 아니라 마스크 2만 개와 손소독제 1500여 개를 지원했다구.

3. 송가인
‘미스트롯’ 진 출신 송가인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에 발매되는 리메이크곡 ‘화류춘몽’ 음원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어. 또한 송가인은 “어르신들 힘내세요”라며 훈훈한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어. 수익금의 전액 기부할 생각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보기만 해도 훈훈한 듯!

4. 청하
지난 9일 청하는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어. 바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로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구매 비용 2,000만 원을 기부했지. 평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청하는 “이번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어. 생일에 기부라니!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생일날일 것 같지 않아?

5. 김고은
지난해에는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던 배우 김고은은 코로나19예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난 21일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어. 김고은이 기부한 1억 원은 마스크 40,000 장가량 구매 가능한 규모라고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박서준 공식 인스타그램, 이사배 공식 인스타그램, 송가인 공식 인스타그램,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김고은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