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처럼 피부가 좋아지는 세안 방법 4
피부 관리의 기본 중에 기본인 세안! 하지만 평소 좋은 줄만 알았던 세안법이 내 피부에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피부처럼 될 수 있는 잘못된 세안 습관과 함께 올바른 세안 루틴법을 알려줄 테니 세안할 때 참고해보자구~
세안 전 손 씻기
세안의 첫 단계는 미온수를 사용하여 손과 세안 도구를 꼭 씻어줘야 해. 만일 모공 브러쉬나 실리콘 세안 퍼프 등의 세안 도구를 사용한다면 손과 함게 세안 도구들도 깨끗이 씻어 말리는 것을 잊지 말자. 특히 모공 브러쉬 등의 세안 용품은 평소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
미온수 사용하기
세안에 가장 적절한 물의 온도는 체온과 같은 35~36도야. 간혹 모공을 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뜨거운 물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고 모공을 과도하게 열어 버리기 때문에 매일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은 습관이야. 모공을 다시 닫을 완전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어떤 종류의 세안제를 사용하더라도 제품을 피부에 바르기 전에는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품을 풍성하게 만든 다음 손가락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해. 만약 폼클렌징으로 세안하기 전 오일 계열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손가락의 힘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아. 만약 평소 개운한 느낌이 좋아서 박박 문질러서 세안했다면 당장 그 습관을 고치는 게 좋아.
세안 후 남은 물기는 흡수시켜주기
세안 직후는 피부가 연약해져있는 상태인데 이때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면서 물기를 제거하게 되면 주름을 만드는 지름길이야. 세안 후 자연스럽게 얼굴에 남아 있는 물기는 깨끗한 손으로 톡톡 두들겨서 피부로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좋아. 물기를 흡수할 시간이 없다면, 두들기듯이 물기를 닦아내거나, 세안 전 화장실에 기초 케어 제품을 둔 다음 세안 직후 발라주는 것도 피부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