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남이 B형이라면? 그 애가 이런 말을 한다면?!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닌 B형 남자! 바람기가 있는 편이라고 소문이 나있기도 하지. 이런 통설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참고한다고 손해 볼 건 없을 듯! 그런데, 이런 B형 남자가 아래와 같은 말을 나에게 한다면 나를 정말 좋아하는 거라고 해! 내 짝남, 썸남, 혹은 남친이 B형이라면 잘 알아두자.
“너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자신과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까지 딱 맞는 이성을 선호하는 B형 남자! 그들은 함께 있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과 호흡이 잘 맞아. 그러려면 취미나 흥미를 끌 수 있는 관심 대상을 같이 공유하는 게 좋겠지? 이런 그가 나와 함께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했다면 나를 진짜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
“난 너밖에 없어”
자유분방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B형 남자가 ‘너밖에 없어’라는 다소 낯간지러운 말을 했다면 자유분방한 개인의 삶보다 나를 택한 것이니 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알 수 있지.
“우리 엄마 같아”
까다로운 성격 덕분에 자신 또한 수려한 외모를 갖춘 B형 남자들은 여자를 보는 안목 또한 남달라.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모성애가 남다르다면 상대방에게 푹 빠질 확률이 높으며 ‘우리 엄마 같아’라는 말을 한다면 B형 남자가 해주는 최고의 칭찬이니 기분 좋게 들어주자!
“너랑 하는 약속이 1순위야”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연애 중에도 평소와 같이 친구들을 잘 챙기는 성격인 B형 남자. 그런 그가 나와 하는 약속이 제일 먼저라고 말해준다면, 이제는 나와의 관계가 확실히 더 소중해졌다는 뜻!
B형인 남자친구가 앞서 소개한 이런 말들을 해주지 않았다고 속상해하진 말자. 혈액형에 관련된 통설은 재미로 보는 것일 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