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데이트 십 분 전, 올리브영이 보인다면 뭘 발라야하지? 올리브영에서 순식간에 얼굴에 광내기!

【뷰티뷰티】 데이트 십 분 전, 올리브영이 보인다면 뭘 발라야하지? 올리브영에서 순식간에 얼굴에 광내기!

메이크업팁
By christinelai on 12 Oct 2018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길거리를 서성거리던 에디터는
우연히 비친 창문에 비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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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 화장이 지워진 거야!
이걸 어쩌지? ·゚·(。✖д✖。)·゚·

걱정 마, 어디에나 있는
올리브영이 있잖아!

올리브영을 들어갔는데
너무 많은 제품에
뭘로 수정 화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에디터도 같은 고민을 했지...

그래서 정리해봤어!

순식간에 우리를 광나게 해 줄 꿀템 4개.

블리블리 아우라 꿀광 쿠션
4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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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분명 피부가 광이 났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칙칙해?"
한다면 올리브영 들어가자마자 이 쿠션 챙겨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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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반사 효과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꿀광을 내준다.

일단 남자친구 딱 봤을 때
빛나는 게 중요하잖아?

3CE EYE SWITCH #STUCK
1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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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영롱, 블링블링, 영롱,
눈물이 그렁그렁 (하다는 설명은 3CE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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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4-STUCK(1)

사실 이건 아침부터 집에서 얹고 나오면
메이크업 초보자들의 얼굴에는
펄땡이 가득할 수 있어.

빛이 가득 비치는 올리브영에서!
섬세하게 눈가에 얹고
바로 남자친구를 만나면!

내 눈은 반짝반짝. 데이트는 성공적.

페리페라 핑크의 순간 잉크 더 벨벳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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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서 안 쓰려고 했지만
이만큼 수정 화장에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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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딱 발랐을 때는
엄청 예쁘게 발색이 되거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 같은 핑크가 되는 것은...
나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진짜일 수도..?

바를 때는 톡톡톡 얹어서
가볍게 발라줘야 한다는 것 잊지 마!

힘줘서 바르면 뒷감당이 어려울 거야.
٩(๑❛ʚ❛๑)۶

캔메이크 꽃잎 치크
1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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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예쁜 건가?
하지만 남자친구 눈에는
내가 세상 제일 예뻐 보일테니까,
믿고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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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메이크를 추천하는 이유는?

하이라이터와 치크가 함께 있기 때문이지.

우린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사실 오래가고 촉촉한 걸로는
리퀴드 치크가 좋지만
급하게 리퀴드 치크를 발랐다가는
기존 화장이 밀리는 대참사와
양 조절 실패가 일어날 수 있어.

하지만 파우더 치크라고
맘껏 바르지 말고
조심조심 양 조절해서 바르기!

이미지 출처 : 각 브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