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데이트 십 분 전, 올리브영이 보인다면 뭘 발라야하지? 올리브영에서 순식간에 얼굴에 광내기!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길거리를 서성거리던 에디터는
우연히 비친 창문에 비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봤어.
고새 화장이 지워진 거야!
이걸 어쩌지? ·゚·(。✖д✖。)·゚·
걱정 마, 어디에나 있는
올리브영이 있잖아!
올리브영을 들어갔는데
너무 많은 제품에
뭘로 수정 화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에디터도 같은 고민을 했지...
그래서 정리해봤어!
순식간에 우리를 광나게 해 줄 꿀템 4개.
블리블리 아우라 꿀광 쿠션
4만 3천 원
"아침에 분명 피부가 광이 났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칙칙해?"
한다면 올리브영 들어가자마자 이 쿠션 챙겨들기!
무려 반사 효과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꿀광을 내준다.
일단 남자친구 딱 봤을 때
빛나는 게 중요하잖아?
3CE EYE SWITCH #STUCK
1만 5천 원
파워영롱, 블링블링, 영롱,
눈물이 그렁그렁 (하다는 설명은 3CE 출처)
사실 이건 아침부터 집에서 얹고 나오면
메이크업 초보자들의 얼굴에는
펄땡이 가득할 수 있어.
빛이 가득 비치는 올리브영에서!
섬세하게 눈가에 얹고
바로 남자친구를 만나면!
내 눈은 반짝반짝. 데이트는 성공적.
페리페라 핑크의 순간 잉크 더 벨벳
9천 원
너무 유명해서 안 쓰려고 했지만
이만큼 수정 화장에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지.
무엇보다 딱 발랐을 때는
엄청 예쁘게 발색이 되거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 같은 핑크가 되는 것은...
나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진짜일 수도..?
바를 때는 톡톡톡 얹어서
가볍게 발라줘야 한다는 것 잊지 마!
힘줘서 바르면 뒷감당이 어려울 거야.
٩(๑❛ʚ❛๑)۶
캔메이크 꽃잎 치크
1만 4천 원
정채연이 예쁜 건가?
하지만 남자친구 눈에는
내가 세상 제일 예뻐 보일테니까,
믿고 바르자!
캔메이크를 추천하는 이유는?
하이라이터와 치크가 함께 있기 때문이지.
우린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사실 오래가고 촉촉한 걸로는
리퀴드 치크가 좋지만
급하게 리퀴드 치크를 발랐다가는
기존 화장이 밀리는 대참사와
양 조절 실패가 일어날 수 있어.
하지만 파우더 치크라고
맘껏 바르지 말고
조심조심 양 조절해서 바르기!
이미지 출처 : 각 브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