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떄부터 관리해야하는 눈 건강 관리 법

젊었을 떄부터 관리해야하는 눈 건강 관리 법

라이프스타일
By 에이미 on 10 Feb 2020
Digital Editor

요즘 젊은 세대도 잦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어. 이러한 이유로 인해 눈 초점이 잘 맞지 않아지면서 점차 눈에 노안이 다가오게 되면 그때는 되돌릴 수 없게 된다구.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생활 속 습관을 조금만 바꾸게 되면 충분히 노안을 예방할 수 있어. 그럼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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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영 잡힌 영양 섭취
요즘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와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경향이 많아. 하지만 이런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 영양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눈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에 악을 미치지. 따라서 노안이 조금씩 나타나거나 미리 예방하고 싶다면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 대표적으로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과, 제아잔틴이 풍부해 눈을 보호하는 계란, 망막 보호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케일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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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주.마시기
인체의 70% 이상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때문에 충분한 물 섭취는 몸 안의 대사과정을 원활하게 만들지. 만약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안구에서는 눈물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어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이며 건조함으로 인해 눈이 충혈될 수도 있으니 충분한 물을 꼭 섭취하도록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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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 취하기
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몸은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해. 하지만 제대로 잠을 자지 않으면 다음 날 에너지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컨디션이 엉망이 되는 것은 물론, 눈이 충혈될 수도 있지. 따라서 자기 전 숙면에 방해하는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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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사지하기
눈이 피로하다고 느껴질 때는 가볍게 눈을 마사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야. 방법은 매우 간단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 눈의 앞머리 쪽을 엄지와 검지로 잡은 후 반복해서 주무르고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 부분부터 관자놀이까지 꾹꾹 눌러주자. 그리고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눈동자를 위도 가볍게 눌러주고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눈 위를 지그시 눌러주면 좋아. 눈썹과 눈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도 지그시 눌러주면 눈 피로는 금세 가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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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실내 습도 유지하기
실내 습도 역시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특히 겨울에는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가 매우 낮아지는데, 만약 장시간 오래 머물게 되면 눈의 건조 현상도 심해지지.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통증을 유발하거나 심하면 시력저하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실내 적정 습도는 실내 온도에 따라 40~7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 또한 실내공기가 탁해도 눈의 피로가 심해지니 환기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