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댔다 하면 초대박! 슈스 BTS의 다음 행보는 드라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 아미라면 다들 알고 있겠지? 얼마 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은 DDP에서 열린 ‘2020 상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빅히트가 준비하는 사업들을 공개했어.
공개된 사업에는 BTS를 테마로 한 드라마 제작과 BTS 영상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인 ‘런 코리아 위드 BTS’, 신규 캐릭터 아이템, BTS 게임 론칭 계획 등이 발표됐지. BTS를 테마로 한 드라마와 게임이라니..! 아미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을 듯!
이어 방시혁 대표는 “음악 산업의 축인 팬과 아티스트, 기업이 건강하고 공정하게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빅히트의 모델과 방법론이 업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갈 것”이라며 BTS 사업 계획 외에도 다양한 소식을 발표했어.
먼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세븐틴’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했지!
세븐틴의 위버스 입점 외에도 방시혁 대표는 2021년 걸그룹 론칭, 다국적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 데뷔 계획 소식 등을 알렸어. 그는 신인 그룹 론칭 외에도 한국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플레이존’을 확대해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숙박, 전시 등이 포함된 ‘투어 빌리지’를 조성하겠다고 했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작년 영업이익이 975억이라던데..! 내년에는 어떤 콘텐츠로 얼마나 수익을 낼지 점점 기대가 되는걸?!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BTS 공식 홈페이지, BTS 공식 트위터, 위버스 공식 홈페이지,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