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사이트
1월 30일로 시작해 점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럴수록 더욱 철저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는 사실! 예방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보 수집도 중요하다구~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경로외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줄게.
코로나맵
1월 30일에 국내 최초 등장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를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경희대 재학생 이동훈씨는 확진자의 동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코로나맵’을 개발했어. 코로나맵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기초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 격리 장소, 확진자 및 유증상자의 숫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야.
코로나 알리미
개인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진료소와 확진자의 방문 장소가 표기된다구. 진료소는 주소와 함께 모바일을 통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고 길 찾기 서비스까지 지원돼. 확진자의 방문지와 주변 진료소를 따로 또 같이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눈에 확 들어오는 색과 형태 또한 돋보여.
코로나 상황판
코로나 상황판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국가별 전 세계 감염(확진)자와 사망자를 비롯한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지.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예방 행동 수칙과 비상 연락망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되지. 그 외 실시간 뉴스와 유튜브 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구~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상황판
국내뿐 아니라 국외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자를 볼 수 있는 맵도 있어. 이 사이트는 신종 코로나의 국가별 감염 현황을 알려주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상황판은 세계 보건기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NHC와 중국 질병통제센터의 정보를 종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DXY의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업데이트돼. 정보에 '저희는 평범한 열일곱 학생들'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고등학생이 개발한 것으로 추정돼. 정말 대단하지 않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코로나맵 공식 홈페이지, 코로나 알리미 공식 홈페이지,코로나 상황판 공식 홈페이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상황판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