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에디터가 써본 립밤 중 그럭저럭 쓸만한 립밤 5종, 재구매 의사 만땅 ★ｏ★

By olivia on 12 Oct 2018

급 추워진 날씨 탓인지
입술이 쉽게 트는 계절!
가을이 왔고 겨울이 다가와요.

에디터는 립밤을 바르지 않으면
365일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입술이에요
(ㅜ.ㅜ)
#내가_립밤에_쓴 돈만_얼마인가

립스틱을 바르기 전,
소중한 입술을 위해!
에디터가 써본 립밤을 추려서
추천해드릴게요 ★ｏ★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 / (1만 2천 원)
어릴 적,
니@아 립밤을 쓰다가
개선되지 않는 입술 상태 때문에
큰맘 먹고 샀던
바이오더마 립밤.
발랐을 때 은근히 풍기는 향과
촉촉함이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촉촉함을 유지하는 지속력은
다소 미흡한 점이 아쉬웠다는 점.

‘크리스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 / (4만 2천 원)
에디터가 친구에게 받았던
생일선물 립밤이었어요.
국민 립밤이기도 한 디올 립밤
선물 받았을 땐,
공짜라는 생각에 그저 좋았는데
계속 바르다 보니
발림성이 떨어지고,
빨리 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But
예쁜 케이스에 스틱형이라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그럭저럭 쓸만한 립밤이에요.

‘프레시 슈가 립 트리트먼트’
★★★★ / (3만 6천 원)
프레시 립밤은 귀여운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으로 립밤만 발랐을 뿐인데
틴트 효과까지 줘요.
물론, 무색인 립밤도 있어요!
입술에 수분감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고 건강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 트리트먼트.

완벽해 보이는 이 립밤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립밤이 잘 녹는다는 점!
(여기까지)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
★★★★ / 1만 1천 원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딱 맞는 고보습 립밤!
쭉~ 짜주면 립밤이 나오는데
*헤픔 주의* 해주신다면
만족도가 향상될 립밤.

'바비브라운 립밤’
★★★★★ / 3만 6천 원
이 립밤은 에디터 최애 최애템
이거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ㅇㄱㄹㅇ)
(#광고_아님)
작년(2017) 면세점에서
할인 찬스를 이용해 구입한 후
3통째 꾸준히 쓰고 있어요 ㅎㅎ

촉촉함 유지력+보습감으로
에디터 만족도 10000000%

스틱형이 아니라, 틴케이스 형으로
먼지 묻은 손으로 바르면
먼지가 다 묻어있는 단점도 있으니까,
면봉이나 깨끗한 손으로
바르는 걸 추천할게요!

에디터가 말하는 립밤 관리법이랄까?

찬바람 쌩쌩 부는데
입술 관리 시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