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탈모’ 걱정하기 싫다면 이 음식을 열심히 먹자!

나중에 ‘탈모’ 걱정하기 싫다면 이 음식을 열심히 먹자!

헤어
By 블레어 on 05 Feb 2020
Digital Editor

지금은 너무 많아서 탈인 머리숱! 그렇지만 어렸을 때 미리미리 관리해야 나중에 ‘탈모’로 고생할 일이 없겠지? 두피는 몸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부위로 섬세하게 신경 써주지 않으면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금방 망가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해. 나중에 ‘탈모’ 걱정하기 싫다면 아래 음식들을 열심히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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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두
모발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해. 호두는 케라틴이라는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케라틴이 모발에 작용하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야. 호두를 구입할 때는 무게가 느껴지고 껍질을 까지 않은 통호두로 고르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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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조류
잘 알려져 있듯이 해조류는 탈모 완화에 좋아.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발의 성장과 탈모 예방에 탁월하지. 다시마에 풍부한 비타민 A, D, E는 모발 재생도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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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곡
하루 한 끼 쌀밥 대신 잡곡밥을 챙겨 먹어보자. 발모를 촉진시키는 아연과 구리가 꽉 찬 식품이 바로 현미, 조, 수수와 같은 잡곡이지. 아연과 구리는 유전성 탈모를 부르는 ‘모낭 효소’의 분비도 줄여줘. 게다가 현미를 구성하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발을 검게 만들어줘. 새치까지 눈에 띄기 시작한 이들이라면 현미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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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늘
탈모는 야외 활동 중 생기는 미세먼지나 작은 불순물에게서 나온 세균이 두피를 감염해 발생하기도 해.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효과가 있으므로 마늘을 섭취하면 감염으로 인한 탈모를 줄일 수 있지. 또 마늘이 함유한 셀레늄이란 무기질은 모발 건강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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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근
모발의 성장과 발모 촉진에 필수라고 꼽히는 비오틴을 가득 함유한 식품이 바로 당근이야. 당근 100g은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되지. 비오틴은 탈모 치료제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어. 당근이 가진 성분 중 카로티노이드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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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이
외근이 잦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 미세먼지에 더 많이 노출되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챙기자. 오이가 가진 비타민C와 망간,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오염된 환경에서 두피의 모공을 보호하는데 탁월해. 또 신체 결합조직에 꼭 필요한 이산화규소가 풍부해서 모발의 성장을 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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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콩
질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인 콩은 혈당지수가 낮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 탁월해. 특히 검은콩에는 발모 효과가 있는 인토시아닌이 많이 함유해있기 때문에 검은콩이 더 효과적이지. 다만, 콩이 가진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요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며 요오드를 보충해주어야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