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아무리 싸워도 절대 헤어지지 않는 방법 5

연애 고민 중 하나가 애인과 오래오래 만나고 싶지만, 오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그저 대단할 따름이지. 연애는 서로간의 배려도 필요하지만, 오래 사귄 커플들은 싸우다 보니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해. 그럼 이들은 싸워도 왜 헤어지지 않는 걸까? 그 비결을 한 번 파헤쳐 봤어.

돈 없으면 만남을 줄여야 한다
커플들의 고민 중 하나는 연인이 돈을 안 쓴다는 것이야. 물론 돈이 있음에도 안 쓰는 건 서운할 수밖에 없겠지만 돈이 없는 상황에서 안 쓴다고 서운해한다면 이는 욕심이야. 차라리 돈이 없다면 만남을 줄여 그동안 못 누렸던 개인의 시간을 누리고 재충전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구.

애인이 고민을 말할 땐 들어주기만 하자
애인이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일을 말한다면 정말 속상하고 서운해서 그냥 내뱉었을 확률이 높아. 이는 네가 해결해줄 수 없는 일이며, 해결해줄 수 있다고 해도 네가 나서면 안돼. 그냥 애인이 왜 힘들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가만히 듣고 공감을 해주도록 하자.

역지사지를 생각해야 한다
네가 화를 내면 너의 애인도 화를 낸다는 것을 잊지 말자. 무조건 싸우려고 하지 말고 상대의 기분부터 생각해야 해. 너의 입장에서는 너의 애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애인 약시 네가 잘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 먼저 양보해주면 상대 역시 배려해 줄 거야. 그러니 눈 딱 감고 한 발자국 물러나는 자세를 취하길 바라.

의견 차이를 보일 때 상대보다 본인 탓을 먼저 하라
싸울 때 무조건 “네가 그랬잖아”, “네가 먼저 이랬어”라고 남 탓부터 하기 바빠. 이때 본인 탓을 먼저 한다면 차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더욱 수월해질 거야. “내가 이래서 네가 이랬구나”라며 어르고 달래면 상대방은 너를 배려심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구.

차이를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자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면 아주 많은 곳에서부터 차이를 느끼기 마련이야. 점점 알아가는 시기에 차이를 느끼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모른 척 넘기지만 그래서는 안 되며 빠르게 인정해야 해. 그 후에는 차이를 보여도 ‘얜 이걸 싫어하지’라고 생각하며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