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만으로 헤어관리 올바르게 하는 법 5
피부가 좋으면 예뻐 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마찬가지도 윤기나는 머리카락도 좀 더 예뻐 보이는 방법 중 하나야. 하지만 보통은 머리카락 관리를 한다고 하면 머리카락 영양제만 바르거나, 헤어팩만 하는 경우가 대다수야. 하지만 사소한 습관도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머리칼이 젖었을 때는 절대 빗지 말 것
머리칼이 젖었을 때는 절대 브러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해. 머리칼은 젖었을 때 가장 약하기 때문이지. 젖은 상태에서 빗기보다는 샤워 전에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꼼꼼하게 빗어서 머리칼 원래의 유분이 머리카락 전체로 퍼지도록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어.
엉킨 머리칼을 풀기 위해 빗 외에는 사용하지 말 것
코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아. “젖은 머리칼은 실크처럼 다뤄야 합니다.” 샤워한 후에 브러시로 머리를 빗으면 머릿결이 손상되므로 간격이 큰 성긴 빗을 사용해 엉킨 부분만 가볍게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빗어야 한다고 조언했어.
적절한 수건을 사용할 것
코헨은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건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말했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싸서 말아 올리는 건 머리칼을 곱슬거리고 부스스하게 만들기 때문이지. 그 대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헤어 전용 수건을 마련하는 게 좋다고 해.
오일로 영양분을 공급할 것
헤어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색한 기분이 들어. 마치 머리카락이 벌거벗은 느낌이지. 코헨은 오일 한두 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려서 마른 머리칼의 중간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고루 펴 바르는 걸 잊지 않는다고 해. 심한 곱슬머리라면 컨디셔너와 섞어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중 하나지. 헤어 오일을 꾸준히 사용하면 머리칼을 건강하고 빛나게 유지할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게 좋겠지?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야.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 코헨은 여유를 가지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지. 그리고 헤어 관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 잠시 일을 멈추고 기분이 좋아질 만한 걸 하는 것도 헤어 관리 비법 중 하나라고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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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