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증사’를 만들 수 있다는 간단한 메이크업 TIP

레전드 ‘증사’를 만들 수 있다는 간단한 메이크업 TIP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31 Jan 2020
Digital Editor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증명사진을 새로 준비해야 할 시기가 왔지! 하지만 찍을 때마다 어색하고, 실패하기 일쑤인 증명사진. 어떻게 하면 셀럽들처럼 ‘레전드 증명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 증명사진 찍을 때 빛을 발한다는 메이크업 팁을 찾아봤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0180111015405_1174580_720_72020180111015358_1174568_718_355

‘베이스는 세미 매트하게’
베이스 톤은 목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보송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주는 게 좋아.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얼굴과 목의 톤 차이가 다르면 부자연스럽거든. 증명사진 찍는 날은 피부가 번들거리는 윤광 메이크업도 피하자. 트러블같이 요철이 있는 부분은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니 세미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장 적당해.

20180111015359_1174571_640_62420180111015358_1174567_718_355

‘과한 아이라인은 금물’
아이라이너는 내 눈매를 선명하게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주면 돼. 눈꼬리를 너무 길게 그리거나 과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할 경우 나중에 오히려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사실! 내 눈꼬리보다 약 1~2mm 정도만 길게 그려주자. 좀 더 동공이 커 보이고 싶다면 동공이 있는 부분만 언더라인을 채워 서클렌즈를 낀 듯 연출할 수 있어.

20180111015359_1174570_718_67520180111015359_1174569_600_297

‘코럴 블러셔를 앞광대에 살짝 터치’
단정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블러셔는 과감하게 생략해도 돼. 블러셔를 하고 싶다면 약간의 생기만 줄 수 있도록 여릿한 코럴 컬러 블러셔를 사용하자. 증명사진의 경우, 정면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블러셔의 위치 선정이 가장 중요해. 볼 중앙을 위주로 약간 흰 빛이 도는 블러셔를 터치하면 앞광대가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어.

unnamed

‘핵심은 셰이딩’
얼굴에 음영이 없으면 얼굴이 평면적으로 보이면서 매우 넓고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콧대와 턱 라인에 꼭 셰이딩을 넣어줘야 해. 턱 셰이딩은 입꼬리 끝과 눈 끝을 연결했을 때 생기는 선 앞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발라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