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여신으로 만들어 줄 센스있는 옷 브랜드 6

캠퍼스 여신으로 만들어 줄 센스있는 옷 브랜드 6

스타일링
By 에이미 on 30 Jan 2020
Digital Editor

곧 대학에 입학하는 스무 살들에게는 대학생활을 향한 설렘이 가득할 때야.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그중 대학생이 되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될 거야. 그래서 오늘은 캠퍼스 여신으로 만들어 줄 옷 브랜드를 추천해 볼까 해. 국내에서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니 아래의 옷 브랜드의 스타일을 살펴보고 컴퍼스 내 패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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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 핑거스
소녀스러움이 가득 뿜어져 나오는 마가린 핑거스는 2010년에 론칭한 이주현 디자이너의 유니크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 걸리시룩의 대표 브랜드야.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거느리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는 스타일로 누구라도 캠퍼스 여신으로 만들어주기 충분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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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눈
디자이너 신윤 브랜드 시눈은 순수회화와 영상, 오브제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해주는 브랜드야. 시눈은 러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며,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러플을 자주 사용해 걸리시한 분위기와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만들어 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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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칙스
하이칙스는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야.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과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많은 연예인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해. 통통 튀는 귀엽고 러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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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 힙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국내 스트릿 브랜드 미스치프가 딱이야. 20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국내 브랜드 중 하나인 미스치프는 85년생 동갑내기 친구 서지은 디자이너와 정지윤 디자이너가 2010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야. 90년대 아날로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재해석해 요즘 뜨는 ‘뉴트로’와도 잘 맞는 브랜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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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은 브랜드 앤디&뎁의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가 론칭한 서브 브랜드야. 클래식과 소녀 감성의 조화로 걸스 빈티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지. 우아하면서도 소녀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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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클래식
이명신 디자이너의 로우클래식은 20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패션 브랜드야. 클래식과 위트가 공존하는 모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절제된 색감과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야.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소녀스러운 룩이 부담스럽다면 도전하기 좋은 브랜드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소스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