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나는 위치로 '몸 독소 위치’를 한방에 아는 법

여드름 나는 위치로 '몸 독소 위치’를 한방에 아는 법

뷰티
By 에이미 on 30 Jan 2020
Digital Editor

여드름이 나면 신경 쓰이기 마련이지. 여드름을 잘못 압출하면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도 있어 잘 관리해야 해. 여드름의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지만 생긴 위치에 따라 신체 장기의 어디가 나쁜지 알 수도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어? 동양 의학에서는 몸의 열과 노폐물이 모이면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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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과자를 먹으면 여드름이 난다"는 속설은 당질이나 지방질이 피지 분비를 늘려 여드름 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 또한 고기, 과자, 가공식품의 과다 섭취와 폭식으로 소화에 부담을 주면 소화되지 않은 유지 혈액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지. 그 외에도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피곤하면 간 기능이 약해져 노폐물이 제거되지 못해 여드름이 나기 쉬워져. 사실 여드름은 몸 내부의 건강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예를 들어 입 주위에 여드름이 있으면 위장의 상태가 나쁘다고 짐작할 수 있지. 이른바 '성인 여드름'이라는 것!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 여드름이 있는 위치와 장기의 건강 상태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있는 런던의 한 건강 복지 전문가가 정리한 판단 방법을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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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에 따르면, 얼굴에 있는 여드름과 여드름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식사, 탈수 증상, 알레르기 등이 관계돼 있다고 해. 한방의 세계에서 여드름은 피부와 호흡기와 신장의 상태를 제어하는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로 판단하기도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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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드름은 생활 습관의 혼란을 수반하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 특히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흡연과 알레르기가 큰 요인이 되지만,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 전체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지. 따라서 푸른 야채와 밀을 섭취하여 몸을 더 알칼리성으로 해서 고기와 유제품을 줄이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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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와 턱
여기에 있는 여드름은 대부분 호르몬의 변화 나 스트레스 때문이야. 충분한 수면, 휴식, 수분과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통해 몸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자. 그렇게 되면 피부도 생생하게 되고 건강해질 거야.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 기능이 나빠져, 턱에 여드름이 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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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소화 불량이 원인이야. 과도한 호르몬과 생물학적 제제 등의 독소는 염증이나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어. 식사를 개선하면 피부의 질 전체가 좋아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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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여기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몸 전체의 상태를 검토하자. 소화 기관에 악영향을 주는 가공식품과 지방을 적게 먹으면 좋아. 또한 물도 많이 마시고, 매일 7-9 시간의 수면을 취하면 소화 기관의 부진이 완화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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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으니 꼭 참고해 보자. 호박, 오이, 수박, 샐러리, 당근, 양배추, 민들레, 알로에, 뽕잎, 상추, 감자, 체리, 파파야, 배, 굴, 라즈베리, 메밀, 잡곡(기장), 현미, 녹두, 완두콩 등이 있어. 여드름은 내장의 피로와 영양 밸런스가 나빠지면 체내에서 분해 해독되지 못한 독소가 얼굴에 나오는 거야. 음식으로 개선도 해보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다면 여드름의 고민은 해결될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