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치아미백제 3

자주 커피를 마시거나 흡연으로 인해 금세 변색되어 누렇게 되어버린 치아! 누런 치아 때문에 마음껏 웃고 싶어도 신경 쓰일 때가 많을 거야. 이럴 때 필요한 게 치아미백인데, 치과에서 치아미백을 하자니 가격이 부담되어 선뜻 망설여지지. 그럼 셀프로 치아미백을 해보는 건 어떨까? 잇몸 손상 없는 셀프 치아미백제를 소개해줄 테니 한 번 제대로 관리해 보자.

페리오 클라렌 화이트나우 8p 12,000원
스트립 제형인 클라렌 화이트나우는 스티커처럼 떼어내서 1시간 동안 이에 붙여주면 돼. 다만, 붙일 때 가급적이면 잇몸에 닿지 않도록 부착하고, 남는 부위는 치아 안쪽으로 집어넣어서 붙여야 해. 클라렌 화이트나우는 아주 간편하게 셀프로 치아 미백을 할 수 있으며, 8장이 들어있어 윗니, 아랫니 동시에 한다고 하면 총 4번이나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야. 이 제품은 치아가 고르게 난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는 제품으로 가끔씩 올리브영에서 1+1 행사할 때가 있으니 그때마다 쟁여둬서 관리하는 게 좋겠지?

엘지생활건강 클라이덴 미백 5일 프로그램 25,000원
클라덴 미백 5일 프로그램도 페리오와 같은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으로 치아 및 인체에 안전한 원들을 포함했기 때문에 셀프 치아미백에 가장 우려되는 치아나 잇몸 손상 없이 하얘질 수 있어. 페리오 클라이덴은 미백 앰풀이 든 주사기와 패치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아 미백제로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야. 게다가 5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아 속까지 침투한 노란 착색물질 구조를 바꿔 치아 속 근본까지 케어해주니 단기간 집중적으로 관리할 때 아주 좋아.

닥터데이즈 화이트 치아미백제 4g 19,800원
미백원료인 과산화수소가 산화작용을 하여 착색된 이물질을 제거해준 후 누런 이를 원래 색으로 밝게 해준다는 화이트 치아미백제! 부드러운 미세모 브러쉬로 치아는 손상을 주지 않고 치아 사이사이에 꼼꼼하면서 편하게 슥슥 바를 수 있으며 30분 후에 입을 헹구면 돼. 아침저녁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있어 꼼꼼하면서 간편하게 치아미백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