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꿔도 남친이 생긴다?’ 썸을 부르는 말투 4

‘말투만 바꿔도 남친이 생긴다?’ 썸을 부르는 말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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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레어 on 22 Jan 2020
Digital Editor

매일같이 솔로 탈출을 꿈꾸지만 매번 흐지부지 마무리되는 썸남, 썸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라구? 말투를 한 번 바꿔보자. 썸에서 연애로 넘어갈 수 있는 현명한 대화법을 찾아봤어. 짜릿한 썸 관계도 좋지만 올해는 모두들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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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질문하기’
상대의 행동이나 말을 혼자 해석하지 말고 직접 물어보는 게 좋아. 간혹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의미가 전달될 때가 있거든. “주변에 이성 친구가 많을 것 같아요.” 이 한마디로도 수많은 해석이 가능해. 그만큼 사교성이 좋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자칫 바람둥이 같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거든. 혹은 정말 이성 친구가 많을 것 같다는 순수한 감정 표현일 수도 있어.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으로 대략의 의도는 파악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의구심이 생긴다면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고 직접 물어보자. 오해를 줄일 수 있고 쓸데없는 잡념으로 이어지는 걸 막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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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 때 꼭 이유를 말하기’
“예쁘다”라고 말하면 무조건 좋아할까? 영혼이 담겨 있지 않은 말은 자칫 조롱이나 성희롱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어. 칭찬하려거든 꼭 그 이유를 같이 덧붙여주자. “오늘 입은 셔츠가 헤어스타일이랑 잘 어울려요!” 특히 유난히 신경 쓴 것 같은 부분을 콕 짚어 칭찬해주면 그 효과는 배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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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안해”라는 간단한 말로 사과를 끝내려 한다면 상대방은 성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이런 일이 발생했으니, 앞으로 이렇게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해. 이 잘못으로 인해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은 치료제야. 사과는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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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말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도 들어주기’
인간관계에서 ‘기브 앤 테이크’는 중요한 요소지.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 자신이 원하는 걸 말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걸 들어줄 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좋고 나쁨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자유는 커플의 관계를 더 친밀하게 만들어. 원하는 걸 말하고 선택지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예를 들면, “토요일엔 친구들과 술자리에 다녀올게! 대신 일요일에는 네가 보고 싶어 했던 영화를 보러 가자. 일요일 데이트를 위해 전날 술은 조금만 마실게!” 이때 상대방이 의견을 낸다면 그것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