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상대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vol.2
아직도 짝사랑 중이라면 주목하자. 짝사랑과 연락은 하는데 잘되고 있는 건지, 그 사람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할 거야. 지난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1탄에 이어 2탄을 준비해봤으니 이제 짝사랑을 성공해보자구~
1.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과감히 물어보자
상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과감히 물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하지만 용기가 필요하고, 상대에게 고백처럼 들릴 수도 있어. 그렇지만 그 어떤 방법 보다 직접 듣는 것이 가장 빠르기 마련! 부끄러울 경우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나 유형 등을 물어 보자. 단도직입적으로 듣는 것 보다 나을 테니까.
2. 좋아하는 사람의 친구에게 물어 보고 도움을 요청
만약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상대가 누굴 좋아하는 사람을 물어보자. 그리고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털어 놓고 상담하면 협력자가 되어 응원 해 줄지도 몰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거나 대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거나 등 믿음직한 존재일 지도 몰라. 하지만 입이 가벼운 사람에게 상담하지 말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최선인데, 마음대로 말해 버리면 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혹시 조롱하거나 상대에게 거리를 둘지도 몰라. 분위기를 파악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그자리를 주선 해주는 게 가장 좋아.
3. 장난식으로 고백해 본다
이 방법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좋아해도 될까..." 라는 식으로 처음에는 심각하게 마지막은 장난 식으로 고백을 해보자. 어디까지나 최후는 농담처럼 끝내는 것이 중요해. 맥없이 끝날 수도 있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호의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 표정이 굳거나 붉어지는 등 뭔가 조짐이 있을 거야. 다만 이 방법은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흐름을 의식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을 유의하자. 이상한 타이밍에 말해 버리면 상대의 마음이 너에게 멀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어. 말 자체는 간단할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분위기를 읽은 후 타이밍을 생각하고 실행해보도록 하자.
4. 몸의 움직임에 주목
가장 신빙성이 낮은 것은 사람이 쓰는 말이라고 해. 또한, 표정도 만들 수 있지. 하지만 감정을 나타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몸의 움직임’이야. 말을 아무리 부드럽게 하고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도 몸은 기본적으로 솔직한 입장을 보여줘. 자신과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이 앞으로 기우뚱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너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이며, 매우 호의적인 행동이야.
5. 사랑은 장님
만약 당신이 상대방을 좋아한다 해도 혼자만의 망상 같다면 일단 진정하자. 마음을 진정시킨 후 객관적으로 지금의 상대와 거리감이나 상황을 분석해봐. 네가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연락을 하지는 않았는지, 상대가 바쁜 때도 상관없이 연락을 하거나 말을 건네지 않았는지. 미움받는 행동을 했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아.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이 짝사랑은 성취하지 못할 거야. 상대의 사인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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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