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vol.1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은 매우 어려워. 평소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애매한 행동을 하면 판별하기는 쉽지 않아. 그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행동들을 모아봤어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1. 데이트를 신청해 본다
이것은 꽤 용기가 필요한 거야. 두 사람의 관계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정도의 단짝 관계의 경우 유효한 방법이지. 거리감이 모호한 경우 거리를 훨씬 좁히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어. 방법은 바로 데이트를 신청해 보는 것! 하지만 상대에게 둘만의 데이트를 제안했는데 꺼려 한다면 다양하게 해석해 볼 수 있는데, 먼저 상대가 수줍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 "데이트를 즐겁게 할 자신이 없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또한 여럿이 데이트를 하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이럴 땐 친한 사람을 포함시켜 여러명이 만나는 것을 시도해 보고 다시 둘만의 데이트를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공통의 취미 나 좋아하는 것 등으로 초대하면 ok를 받을 확률이 현격히 높아질 거야. 만약 초대하고 ok를 받을 수 있다면 상대도 너에게 호의적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2. 가끔 관심을 어필한다
말을 걸거나 데이트 신청뿐만 아니라 때로는 관심을 끌기 위한 어필도 중요하다구. 그때 상대의 태도와 행동에 의해 자신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상대방이 걱정하기 시작하고, 시선을 주고, 말을 걸어오는 등의 행동을 보여준다면, 너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거야. 하지만 네가 알 수 없는 뭔가의 액션을 상대가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3. 톡에 대한 회신 파악
그와 연락하고 있다면 카톡 답장에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여기에서 체크하고 싶은 것은 톡이 톡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거나 이모티콘 등이 문장에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자. 톡 답장을 할 때 상대의 대화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경우는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조금 더 의견을 교환을 하고 싶다"는 상대의 의사의 표현이기도 해. 또한 이모티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평소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당신에겐 사용하지 않거나 같은 이모티콘을 연발할 경우 등은 당신에게 답장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단문이거나, 한마디이거나 하는 것 역시 상대가 바쁜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장문으로 답할 경우 역시 같은 의미로 생각해도 좋을 거야. 게다가 네가 질문을 하고 상대방이 이에 대답하거나 여기에 질문을 하는 경우는 호의적이라고 파악해도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너를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증거라구.

4. 대화시 시선에 주목
좋아하는 사람에게 시선이 따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다만 대화를 할 때 창피해서 상대의 얼굴을 볼 수 없거나 할 수도 있지. 그때는 상대의 시선을 이쪽으로 부탁하는 하나의 체크 포인트가 있어. 예를 들어, 여자인 경우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신을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강렬한 욕망에 휩싸인다고 해. 때문에 자신이 이야기를 할 때 시선을 상대에게 보내는 경향이 있지. 또한 짝사랑의 상대 등 긍정적인 사람과 말할 때는 동공이 열려 표정이 밝아지기도 해. 남자인 경우는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무의식적 생각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에 집중하지.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 시선을 보내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이야기하는 동안 시선을 느낄 것 같으면 여기에 호의가 있을 가능성이 커. 그냥 눈을 가만히 보고 듣은 사람의 버릇도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대화를 하는 동안 눈이 힘차게 빛나고 있고, 이쪽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 주거나 한다면 호의적인 증거이므로 적극적으로 어필하자구~

5. 상대의 몸을 가볍게 터치
좋아하는 사람의 몸을 터치하게 되면 매우 설레고 떨릴 거야. 은근한 스킨십은 상대에게 호의를 갖게 되었는지를 판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여자는 호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도 비교적 부담 없이 스킨십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남성에게 오해받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지.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에겐 스킨십에 있어 장애물이 높은 만큼 의미가 있어. 특히 얼굴이나 팔, 어깨 등 상반신에 몸 터치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남성이 여성에게 거는 경우 "상대에게 스킨십 해도 마다하지 않는가?"로 판단할 수 있어. 싫어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호의적이라고 볼 수 있다구. 그러나 빈도가 많다면 오해하거나 "다른 여자에게도 이렇게 가볍게 몸 터치하는 것일까?"라고 의심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행동하자. 주의할 점은 친밀해진 상대에게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그리고 성희롱으로 오해받지 않아야 하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스킨십이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잊지말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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