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쇄골에, 한예슬은 코에?! 세상 힙한 셀럽들의 피어싱 스타일
최근 한 시상식에서 뭘 해도 멋진 언니, 한예슬이 코 피어싱을 하고 나와서 이슈가 되었지. 어떤 스타일링을 해도 다 소화한다며 팬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어.
한예슬의 코 피어싱에 이어 현아, 우원재, 루피 등 새로운 피어싱을 선보인 셀럽들도 있지. 독특한 부위에, 평범하지 않은 피어싱을 했다던데!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한 번 볼까?
‘현아 쇄골 피어싱’
멋진 쇄골이 1.5배 더 예뻐진 듯! 최근 쇄골에 아찔한 피어싱을 했다는 현아. 이런 피어싱을 더멀피어싱이라고 하는데, 매우 작은 금속 지지대를 피부밑에 넣고, 그 위에 큐빅 나사를 돌려서 끼워주는 원리라고..! 고통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유니크한 비주얼을 보니 고통을 참으면서라도 착용할만한 듯! 양쪽 쇄골이 블링블링하다..!
‘우원재 눈물 피어싱’
래퍼 우원재 역시 독특한 피어싱을 하고 셀피를 올렸더라구. 눈 밑에 눈물처럼 피어싱을 착용한 것! 그 역시 더멀피어싱을 착용했는데 출혈과 흉터가 심해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우원재랑 잘 어울리네!
‘루피 눈물 피어싱 x2’
래퍼 루피는 우원재보다 눈과 두 배는 더 가까워 보이는 위치에 2개를 착용했어. 확실히 더멀피어싱이 대세인 것 같지? 그렇지만 피부나 연골을 뚫는 일반적인 피어싱이 아니라 피부 안에 핀을 삽입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에 착용하는 게 좋을 듯!
더멀 피어싱은 쇄골이나 손목, 목 등에 시술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 해외에서조차 아직은 생소하다고 하다고 해. 더멀 피어싱 인증샷을 올린 현아의 말처럼 한 번 태어난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