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여행은 여기로! 1월에 꼭 가야 한다는 여행지 추천 4

새해 첫 여행은 여기로! 1월에 꼭 가야 한다는 여행지 추천 4

여행
By 블레어 on 08 Jan 2020
Digital Editor

다들 연말을 만끽할 때 바빠서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구? 그렇다면 2020년 새해 시작을 여행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때? 신나는 액티비티 여행도 좋고 편안한 호캉스, 힐링 여행도 좋아. 뻔하고 흔한 여행지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플렉스’할 만한 신박한 여행지를 추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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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버린 연말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 시애틀 여행’
시애틀 관광청은 겨울 여행 캠페인인 ‘라이트업 유어 홀리데이’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겨울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시애틀 축제와 이벤트를 소개했어. 이 캠페인은 딱 1월 말까지만 진행된다는 사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 어드벤처인 인챈트 크리스마스와 시애틀 랜드마크 스페이스 니들에서 즐기는 연말 불꽃축제 등 겨울 대표 축제들을 비롯해 아이스스케이트, 회전목마 같은 도심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어. 그뿐만 아니라 예술, 파티, 맛집 등 여행객의 취향과 테마에 맞춘 추천 여행 일정도 제공하고 있어.또 시애틀 관광청에서 공식 제작한 가이드북도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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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 오스트리아 알프스 소도시 여행’
지난 한 해 열심히 달려온 스스로를 위해 오스트리아 알프스 소도시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때? 최남단 케른텐주바드하우스 밀슈타트라면 완벽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액티비티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스파 등의 웰니스 시설도 잘 갖춰져있어. 잘츠부르크 주 근교 소도시 바드 가슈타인에서는 짜릿한 겨울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스키, 스노슈잉 등의 스포츠는 물론 온천으로도 유명해 현지인에게도 사랑받는 겨울 여행지야. 호캉스를 떠나고 싶다면 티롤 주 인스부르크가 제격!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호텔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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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마니아라면 - 겨울 라운딩에 최적화된 터키 여행’
터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 그래서 겨울에도 라운딩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 터키의 대표 골프 명소 벨렉은 다양한 골프 코스와 연계된 럭셔리한 호텔로 ‘지중해 골프 천국’으로 불리지. 또 따뜻한 바다 옆에서 야외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에게해 연안의 보드룸과 쿠샤다스를 추천해. 터키 대표 휴양도시로, 사계절 내내 야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지. 터키 북부 흑해 연안의 삼순은 골프 입문자도 즐겁게 라운딩할 수 있는 스폿이야. 흑해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 골프협회 기준에 맞게 디자인된 인증 코스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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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핫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 페루 여행’
페루 관광청에서 2020년 더 기대되는 페루의 여행지를 소개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액티비티가 필요하다면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와 파라카스를 추천해. 짜릿한 생드 지프와 샌드 보드는 물론 럭셔리한 리조트에서의 휴양도 즐길 수 있지.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 미라플로레스도 추천해. 수도 리마의 신시가지로 ‘페루의 가로수길’로 통하지. 파인 다이닝, 카페 등이 즐비해 전 세계 미식가들의 필수 여행지로 유명해. 천혜의 자연이 선사하는 장엄한 아마존, 이키토스는 어떨까? 맑은 강물과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아마존 경관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더트래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