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다고 소문난 사람들이 인정한 시크릿 뷰티템 3
피부는 타고 나야 한다고?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타고난 피부도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금방 거칠어지기 십상이야. 특히 10,20대에는 피부 건강에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쉽지! 하지만 30대 중반을 넘기면 말이 달라져.
<얼루어 코리아>에서 뷰티 산업에 종사하는 35세 이상의 화장품 좀 안다는 언니들, 그중에서도 피부 좋다는 이야기 좀 들어본 이들에게 물었어. 피부 좋다고 소문난 사람들이 인정한 시크릿 뷰티템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
1.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15ml 50,000원 대
“세안 후 묽은 토너를 충분히 바른 촉촉한 상태의 얼굴에 직접 떨어뜨리고 펴 발라요. 아침,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비타민 C 고함량 제품인 만큼 피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녁에만 사용하죠.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면서 모공이 작아 보이는 게 가장 뚜렷한 장점! 희미하지만 피부결과 피부톤도 개선됐어요. 전반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랄까?”
2. 더마토리 시카 진정 패드 60매 22,000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수시로 사용하는 필수품이죠. 방송 촬영을 한 날엔 조명에 달아오른 볼 위에,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팩으로, 야외 활동 후엔 진정용으로도 붙여요. 피부 자극이 심하다 싶은 날엔 이 패드를 붙인 위에 시트 마스크를 올리기도 하구요. 패드 중에서 진정 기능이 가장 탁월한 제품이에요. 크기가 작아 활용도가 높고 팩을 붙이고 다른 일을 할 때도 부담이 없죠!”
3.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하이트레이팅 크림 60ml 89,000원
“토너 다음 단계에 사용해요.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데우고 얼굴에 마사지하듯 바르기만 하면 끝! 아무리 좋은 성분의 크림이라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면 사용하지 않아요. 인위적인 향도 싫어하죠. 이 크림은 피부에 닿는 즉시 완벽하게 밀착, 흡수되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게 장점이에요.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이 밀리는 일도 없죠. 피부 장벽이 튼튼해지고, 유수분 균형이 잡히는 묵직한 효과를 줘서 좋아요.”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