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일주일에 '두 번'만 해야하는 이유 4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일주일에 데이트 빈도는 얼마나 자주 있어? 정신과 의사 스캇 캐롤은 가장 정확한 데이트 주기는 일주일에 2번이 가장 이상적인 데이트 횟수라고 말했어. 왜 그가 일주일에 두 번이 적당한 횟수인지 그 이유를 한 번 들어보자!
1. 집착을 방지할 수 있어요.
너무 적은 데이트는 만남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너무 잦은 데이트는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켜 연인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어. 일주일에 두 번 데이트하는 게 다소 적어 보일 수도 있지만, 데이트의 횟수보다는 질이 중요한 법! 만나는 횟수보단, 애인과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느냐에 더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2. 개인적인 시간을 존중해주세요.
스캇에 따르면 자기만의 공간과 홀로 보내는 시간이 없는 사람의 이혼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고 해.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자신만의 일이나 취미에 집중하는 시간은 중요하지. 서로가 서로의 개인시간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어쩌면 사랑의 확신일 수도 있어. 연애를 하다고 해서 쉽게 자신의 공간과 시간을 양보하지 말자.
3.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데이트를 하는 동안엔 감정에 취해 상대방이 보내오는 어떤 신호를 곧잘 놓치곤 해. 데이트가 끝나고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와 상대방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너무 빨리 달아오른 냄비는 그만큼 빨리 식기 마련이야.
4. 천천히, 그리고 깊이 다가가세요.
사랑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마음이 급해져. 마음을 전하고 확답을 얻고 싶은 마음에 상사병이 나지. 하지만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무언가 실수를 할 가능성이 크다구! 또한 작은 실수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그러니 천천히, 그리고 깊이, 사랑이 시작되는 이 순간을 느끼면서 시작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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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