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더 먹었다고 피부도 늙을 수는 없다! 동안 뷰티 습관 10 vol.1

새해가 되어 설레고 기쁜 마음도 있지만 막상 한 살 한 살 들어가는 나이를 생각하면 속상하기도 하고 다들 싱숭생숭하지?! 이럴 때일수록 나이는 들더라도 피부 나이는 어려지도록 관리해야 해! 새해가 되었으니 건강한 뷰티 팁을 꾸준히 실천해보자.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뷰티 팁 10가지 중 오늘은 5가지만 먼저 소개할게!

1.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부르는 최대 적!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 잡티를 만들어내고 콜라겐 합성까지 억제해 잔주름, 탄력 저하 등을 부르지. 햇빛이 쨍쨍한 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쉴 틈 없이 피부를 공격하므로 365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외출하기 30분 전, 외출 후 2시간마다 꼼꼼히 덧바르는 것이 중요해.

2. 세안 전 손부터 씻자
우리 몸 중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부위는 손! 다양한 일을 하는 만큼 각종 먼지, 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손을 씻지 않은 채 세안을 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세안 전에는 손부터 깨끗이 씻고 체온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자.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힐 수가 있거든.

3. 메이크업은 꼭 지우고 자기
밤늦게 들어왔을 때 메이크업을 한 채로 잠이 드는 건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 자는 동안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이 모공을 막아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제거되지 않은 피지 때문에 모공이 늘어지기도 해. 화려한 펄이 들어간 아이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눈병에 걸릴 확률까지 높아지니 침대 옆에 클렌징 티슈라도 챙겨두자!

4. 자 타입 화장품을 덜 땐 스패출러 사용하기
자 타입 화장품에 무심코 손가락을 집어넣을 경우 내용물이 금방 부식되거나 산화되기 쉬워. 얼굴에 세균이 섞인 크림을 바르고 싶지 않다면 번거롭더라도 꼭 스패출러를 이용해 덜어내자!

5. 하루 2L 물 마시기
물은 피부를 위한 보약이기도 해. 피부 속 수분 함유도를 높여 미세한 잔주름을 개선하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안색이 맑아지는 효과도 경험할 수 있지. 하루에 2리터가 적정량이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잔을 마셔 장기를 깨우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찬물을 벌컥벌컥 마실 시 이뇨작용만 빨라지므로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걸 추천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