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촉촉하고 탱글한 ‘탕후루 입술’을 유지하는 방법

늘 촉촉하고 탱글한 ‘탕후루 입술’을 유지하는 방법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31 Dec 2019
Digital Editor

태생이 ‘입술 각질 부자’인 사람들, 요즘 특히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증상이 더 심각해졌다구? 립 스페셜 케어가 꼭 필요할 때! 365일 탱글탱글한 ‘탕후루 입술’을 갖고 싶다면 아래 뷰티팁을 오늘부터 꼭 실천해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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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습관을 체크해보자
입술을 자주 깨물고 침을 묻히진 않아? 손이나 치아로 각질을 뜯는 행위는? 평소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 입술에 침이나 물을 묻히고 물리적으로 각질을 뜯는 일, 입으로만 숨을 쉬는 일은 입술 각질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나쁜 버릇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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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을 자주 마시자
입술 각질은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야. 수분 보충이 간단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수를 일으키는 커피나 알코올을 줄이는 것도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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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연하자
흡연 습관은 입술 피부를 더 얇게 만들고 잔주름을 만들어. 흡연은 각질뿐 아니라 입술 노화도 촉진한다는 걸 기억하자. 전자 담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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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자
건조하고 추운 겨울엔 입술이 찬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 특히 스키장과 같은 추운 환경에서는 화장품이나 연고만으로는 입술 보호에 역부족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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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까다롭게 고른 립밤을 사용하자
함유된 성분이 많은 제품은 위험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전 성분 20개, 추출물 10개 이하의 제품을 고르는 게 좋지! 특히 색소와 향료가 없다면 더욱 안전해. 바셀린으로 잘 알려진 페트롤라튬과 미네랄 오일, 파라핀 등은 먹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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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신욕 시 입술 보습팩을 하자
입술 스페셜 케어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목욕이나 반신욕을 할 때! 보습 크림과 꿀을 섞어 바른 후 입술 표면을 랩으로 덮어두었다가 반신욕이 끝나면 헹구고, 밤 형태의 입술 보습제를 촉촉하게 발라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