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는 클렌징은 틀렸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클렌징 방법 6
메이크업을 하던, 안 하던 누구든지 매일 하게 되는 클렌징! 그런데, 내가 하는 클렌징 방법이 피부 건강을 망가뜨린다구?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클렌징 방법 6가지를 알아보자.
1. 세정력이 강력한 클렌저를 사용한다
지성 피부는 보통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해야 지저분한 유분이 모두 제거된다고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이런 클렌저는 필요한 유분까지 모두 없애, 피부는 보호막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면서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해.
2. 1차 세안만 한다
과연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모든 메이크업이 깨끗이 닦일까? 1차 세안은 단순히 피부 표면만 건드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반드시 2차 클렌징을 해야 한다는 말씀! 그래야지 모공 속까지 청소를 할 수 있거든.
3. 클렌징 티슈를 사용한다
클렌징 티슈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 손쉽게 메이크업은 지울 수 있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거든. 화학물질을 가득 함유하고 있어 화장품을 녹여서 지우는 데는 탁월하지만 계면활성제와 유화제가 피부를 늙게 만들 수 있어. 특히 마스카라를 지우겠다며 예민한 눈가를 비벼대는 건 절대 금지!
4. 물 온도를 자주 바꾼다
물 온도를 바꿔가며 세안을 하는 건 좋지 않아. 피부를 놀라게 하는 행위이므로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로 두고 클렌징하자!
5. 각질 제거를 매일 한다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두 번이 적당해. 그렇지 않으면 목송이 찢어질 수 있거든. 매일 각질 제거를 하면 깨끗한 피부도 나빠질 수가 있어.
6. 클렌징크림을 얼굴에 오래 얹어둔다
크림 제형의 클렌저는 피부에 흡수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두지 않는 게 좋아. 심지어 유분 덩어리라 트러블을 쉽게 유발한다는 사실! 유분 잔여물이 신경 쓰인다면, 세안용 작은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 유분기를 닦아낸 후, 세안하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