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도 했다! 2살은 어려 보일 수 있다는 헤어핀 스타일링은?

요즘 셀럽들 사이에서 ‘2살은 더 어려 보인다는’ 이 헤어핀 스타일링이 유행이래. 새해가 된 기념으로 좀 더 어려질 수 있는 헤어 팁을 소개할게. 요즘 가장 핫하다는 국내외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자!

‘앙증맞은 퍼 헤어핀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페이스 라인을 살짝 가린 긴 생머리에 앙증맞은 퍼 장식의 헤어핀을 꽂고 90년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리아나 그란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센 언니’처럼 보이지 않게 두 개의 헤어핀으로 귀여움을 추가했네!

‘무심하게 꽂아주는 게 포인트’ 블랙핑크 제니
제니의 헤어스타일은 교복을 입은 소녀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해. 기교 없이 곱게 빗어 정리한 생머리를 5 대 5로 나누고 양쪽에 얌전하게 검은 실핀을 꽂은 모습! 화려한 트위드 스커트 슈트에 젊은 에너지를 채우는 사소한 스타일링 팁을 기억해두자!

‘블론드 헤어에도 잘 어울려’ 소피아 리치
블론드 헤어를 가지런히 정리해 가운데 가르마를 나눈 뒤 긴 헤어핀을 가르마와 나란하게 꽂았어. 구릿빛 피부와 완벽한 메이크업!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리한 헤어스타일 덕에 그는 오늘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듯 완벽하네!

‘여러 개 꽂을수록 유니크해’ 모델 아이린
남다른 헤어핀 스타일링을 살펴볼까? 가르마를 정확하게 나누고 잔머리 없이 깨끗하게 빗어 내린 후 금색 실핀을 양쪽에 꽂았어. 직선과 X로 교차시킨 실핀이 반복되니 한층 발랄해 보여. 귀여움을 포기할 수 없다면 아이린처럼 실핀을 사용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