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너에게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

요즘 연인과 연락 빈도와 만나는 횟수까지 줄어들고 있다면, 연인에게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하기 쉽지. 정말 내 애인은 그럼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걸까? 아래 내용을 한 번 보고 내 연인이 권태기가 확실한지 한 번 파악해보자.

1. 아이컨택이 줄어든다
사랑하는 커플은 서로를 응시하며 오랜 시간을 눈을 맞춰.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지. 그러나 애인이 너를 거의 쳐다보지 않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면 너에게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뜻이야.

2. 스킨십이 줄어든다
스킨십은 사랑하는 커플의 자연스러운 교감이야. 스킨십이 줄어든다는 것은 교감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을 나타나지.

3. 억지로 웃는다
진짜로 웃을 때는 눈이 가늘어지고 눈꼬리에 주름이 잡혀.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반면에 가짜 웃음은 입으로만 웃고, 눈은 웃지 않아.

4. 짜증을 잘 낸다
애인과 대화할 때는 경청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보통이야. 그런데 만약 애인이 너의 말에 짜증을 잘 낸다면 그것은 너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

5. 몸의 방향이 부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므르게 그 사람 방향으로 몸을 틀게 돼. 만약 애인이 다른 쪽으로 몸을 틀고 있다면 너에게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야.

6. 목소리 톤이 바뀐다
목소리 톤은 많은 것을 말해줘. 중얼거리는 톤은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표현이라 할 수 있지. 애인의 목소리 톤이 평소와 달라졌다면 이별 신호일지도 몰라.

7. 눈을 보지 않고 이야기한다
만약 애인이 당신의 눈을 보지 않고 이야기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관심 없다'라는 뜻이야. 눈을 일부러 마주치려고 하는데도 눈을 돌리거나 다른 행동을 한다면 이미 마음이 떠났을 가능성도 있어.

8. 좌우 비대칭 표정이 된다
사람은 불만을 느끼면 표정이 좌우 비대칭으로 변하기 마련이야. 약간 일그러진 표정이 되지. 애인에게 긍정적일 때의 표정은 좌우 대칭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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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