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40살이라고? 최강 동안 81년생 스타들

곧 2019년이 저물고 새해가 다가와. 그와 동시에 앞자리 수가 바뀌는 연예인들이 있지. 그래서 오늘은 수많은 연예인 중 3에서 4로 바뀌는 연예인들 리스트를 모아봤어. 그럼 연예인 중 마흔을 맞이하는 스타들은 누군지 알아보자!

이동욱
배우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에 태어났어. 그는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 이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러빙유>, <부모님 전상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어째서인지 ‘한 방’을 터뜨리지는 못했지. 그랬던 그가 제대로 ‘포텐’을 터뜨린 것은 2005년 방영작인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서였어. 이후 이동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하면서 지금까지 승승장구 해왔다구.

한예슬
1981년 9월 18일에 태어난 배우 한예슬은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야. 그녀가 연예계에 데뷔한 것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부터였지. 광고 모델 등으로 얼굴을 서서히 알리던 한예슬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한 방에 ‘빵’ 뜨게 되었고, 이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상속녀 나상실 역할을 맡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어.

강동원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 생이야. 모델 출신인 만큼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을 지닌 그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어. 그리고 바로 다음 해인 2004년,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지. 그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강동원은 현재 배우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진 상태야.

장나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을 소유한 장나라 역시 1981 3월 18일 생으로, 내년이면 마흔을 맞이하게 돼. 지난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나라는 같은 해에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하면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바로 이듬 해에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와 2집 앨범 모두 대박을 터뜨리면서 가수와 연기 두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거머쥐게 되었어.

전지현
대한민국 최고 미녀배우 중 한 명인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 생으로, 지난 1997년 패션 잡지 에꼴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어. 큰 키에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전지현은 몇 개의 작품을 거친 후, 2001년도에 자신의 출세작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연을 맡으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스타로 인정받게 되었지. 2000년대 중 후반, 잠깐 주춤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2012년 영화 <도둑들>로 화려하게 재기한 그녀는 이후 지금까지 쭉 정상의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연예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