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과 비슷하다는 ‘90년대 GD’ 양준일 패션은?

온라인 탑골공원의 인기와 함께 ‘탑골 GD’로 주목받은 가수, 양준일! 얼마 전, 슈가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지. 30년 전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중독적인 노래와 춤. 무엇보다 지금 입어도 손색없을 패션 센스까지!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양준일의 패션을 파헤쳐 봤어.

‘패턴 셔츠’
심플한 올블랙 이너에 비비드한 패턴 셔츠를 로브처럼 스타일링한 양준일! 네온 컬러와 키치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더욱 세련돼 보여. 2019년 송민호의 스타일링도 블랙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이너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로브를 착용해 양준일 스타일링과 비슷하지!

‘반다나’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에 올 화이트 이너를 착용한 양준일. 포인트 아이템으로 데님 컬러와 유사한 반다나를 머리에 둘러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지. 2019년의 방탄소년단 진 또한 스포티한 점퍼에 노란색 반다나를 머리에 착용했어.

‘오버사이즈 재킷과 헤드밴드 조합’
어깨가 넉넉한 오버사이즈 재킷에 그때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을 쇼츠를 매치해 지금 입어도 손색없을 스타일을 보여준 양준일! 덧붙여 스포티한 무드의 헤드밴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믹스매치룩을 보여줬어. 2019년의 제니 또한 오버사이즈 재킷에 이마를 덮는 사이즈의 헤드밴드를 착용해 제니 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Again 가요톱 10> 캡처
소스 : 하퍼스 바자 코리아